증산동 繒山洞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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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자 표기 | Jeungsan-dong |
행정 | |
국가 | 대한민국 |
지역 | 서울특별시 은평구 |
행정 구역 | 28통, 214반 |
법정동 | 증산동 |
관청 소재지 |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서길 89 |
지리 | |
면적 | 0.81 km2 |
인문 | |
인구 | 18,495명(2023년 4월) |
세대 | 8,027세대 |
인구 밀도 | 23,000명/km2 |
지역 부호 | |
웹사이트 | 증산동 주민센터 |
증산동(繒山洞)은 서울특별시 은평구의 법정동 및 행정동이다.
증산동이라는 지명은 ‘시루뫼’라는 옛 지명에서 유래된 것으로 마을 뒷산(반홍산)이 시루를 엎어놓은 모양 같다 하여 나온 지명이다. 일설에 의하면, 증산동이 한강 하류에 위치하여 장마철만 되면 온 마을이 범람하였는데, 비만 그치면 마을에 가득 찬 물이 일시에 빠져나가 마치 시루를 연상하여 '시루뫼'라고 불렸다라는 설도 있다. 증산의 '증'자는 원래 ‘시루 증(甑)’이었지만 시루는 밑이 뚫려 있어 재물이 모이지 않는다고 하여 토박이가 고종에게 상소하여 갑오개혁 무렵부터 ‘비단 증(繒)’으로 바뀌었다고 전해진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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