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궈창 중국어: 蔡国强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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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궈창 (2010년 10월 촬영) | |
신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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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57년 12월 8일 중국 푸젠성 취안저우시 | (66세)
직업 | 설치 미술가 |
학력 | 상하이 희극학원 |
주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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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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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궈창(중국어 간체자: 蔡国强, 정체자: 蔡國強, 병음: Cài Guóqiáng, 1957년 12월 8일 ~ )은 중국의 설치 미술가이다. 화약이라는 소재를 작품에 도입하였으며 실험적인 사회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설치 작품들을 제작, 대규모의 축전 행사를 진행하여 전 세계적으로 여러 상을 수상한 미술가이다.
차이궈창은 1957년에 중국 푸젠성 취안저우시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 차이루이친은 서예가이자 서점에서 일했던 전통 화가였다. 그 결과, 차이궈창은 일찍부터 중국 전통 예술 형태뿐만 아니라 서양 문학에도 노출되었다.[1]
차이궈창은 청소년 시절에 직접 시위와 행진에 참여하며 문화 대혁명의 사회적 영향을 직접 목격했다. 그는 폭발이 대포가 터진 결과이든 축하 불꽃놀이의 결과이든 폭발이 흔한 환경에서 자랐다. 그는 또한 "파괴와 재건에서 좋은 방향과 나쁜 방향으로 모두 사용되는 화약을 보았다"고 말했다. 카이는 그의 수많은 화약 묘사와 폭발 사건을 통해 그의 경험과 기억을 공유한 것으로 보인다.
10대 후반과 20대 초반에 차이궈창은 두 편의 무술 영화인 《작은 마을의 봄과 가을》, 《소림사의 실제 쿵후》에 출연했다. 유화와 같은 서양 미술 양식의 현대성에 흥미를 느낀 차이궈창은 1981년부터 1985년까지 상하이 희극학원에서 무대 디자인을 전공했다. 그 경험은 그에게 무대 연습에 대한 더 포괄적인 이해와 연극, 공간 배치, 상호작용, 팀워크에 대한 훨씬 더 높아진 감각을 허용했다. 동양 철학과 현대 사회 이슈를 개념적 기반으로 삼은 그의 작품은 문화와 역사에 대응하고 시청자와 주변의 더 큰 우주 간의 교류를 구축한다. 그의 폭발 예술과 설치에는 2차원 평면을 초월해 사회와 자연과 교전하는 힘이 배어 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