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민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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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조수진 |
출생 | 1981년 3월 16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43세)
직업 | 배우 |
활동 기간 | 2002년 ~ 현재 |
형제자매 | 1남 1녀 중 장녀 |
웹사이트 | 채민서 - 인스타그램 |
채민서(본명: 조수진, 1981년 3월 16일 ~ )는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2002년 영화 《챔피언》의 주연배우로 데뷔했고, 2005년 영화 《가발》에 출연하기 위해 삭발을 감행했다. 2007년 일본 영화 《망국의 이지스》를 찍었을 때 일본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아 많은 비난을 받았고, 당시 ‘채민서 연예계에서 몰아내기’라는 사이트까지 등장하였다.[1] 2010년 영화 《채식주의자》에 작품성을 위해 첫 노출을 감행했다.[2]
2012년 1월 30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의 한 주택가에서 자신의 차(벤츠)를 혈중 알콜농도 0.081%인 상태로 운전하면서 사고를 냈다. 이후 면허정지 및 불구속 기소 처리되었다.
2012년 3월 음주운전으로 벌금 200만원, 2015년 12월에도 음주운전으로 벌금 5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그외 시기가 밝혀지지 않은 음주운전 사고가 한번 더 있었다. 보통이라면 방송을 나올 수가 없고 아예 3사 방송금지 먹어도 할 말 없는 수준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