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나경 | |
---|---|
기본 정보 | |
출생 | 1983년 5월 23일[1] 대한민국 충청남도 대전시[1] | (41세)
최나경(1983년 5월 23일~)은 대한민국의 플루트 연주가이다[2][3]클래식, 재즈, 팝 음악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대전에서 자란 최나경은 커티스음악인스티튜트와 줄리아드에서 공부했으며 2000년에서 2004년 사이에 줄리어스 베이커와 제프리 카너에게 지도를 받았다.[4] 2002년 학생으로서, 그녀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가 후원하는 Albert M. Greenfield Student Competition의 시니어부문 수상자였고 2006년 Symphony Magazine은 그녀를 촉망되는 플루트 연주자 두 명의 명단에 포함시켰다.
Mozart의 Flute and Harp 협주곡 K. 299과 Flute 협주곡 K. 314 (Jasmine Choi는 Mozart라고 함)의 공연을 2006년 Sony BMG가 한국에서 음반으로 발표하였다.[5] 그녀는 이후 Paavo Jarvi가 지휘하는 신시내티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associate principal flute 연주자로, 또한 Fabio Luisi가 지휘하는 비엔나 심포니의 제일 플루트 연주자로 지냈다.[6][7]
최나경은 2012년 5월부터 2013년 8월까지 비엔나 심포니 오케스트라 제일 플루트 (Principal Flute)로 재직했으며, 한국에서 태어난 오케스트라 사상 최초의 멤버이다. 그녀는 오케스트라 멤버와 함께 Mozart의 플루트 4중주를 출반했다.[8]
최나경은 멘델스존과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비롯하여 Saint-Saens의 소개와 론도 카프리치오소를 플루트로 연주하였고[9] 2012년 Claude Bolling (Sony Classical)과 Georg Philipp Telemann (Austrian Gramophone)의 'Solo Flute를 위한 12개의 환상곡'을 출반하였다. Mark Laycock은 그녀를 위해 플루트 협주곡을 작곡하였다.[4] 2016년 그녀는 고향인 대전시의 문화대사로 지명되었다.[3]
최나경의 음반은 다음과 같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