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미르 오예음바
Casimir Oyé-Mba | |
가봉의 제3대 총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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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 1990년 5월 3일~1994년 11월 2일 |
대통령 | 오마르 봉고 |
전임 | 레옹 메비암(제2대) |
후임 | 폴린 오바메응게마(제4대) |
신상정보 | |
출생일 | 1942년 4월 20일 |
출생지 | 프랑스령 적도 아프리카 은자말리게 |
사망일 | 2021년 9월 16일 | (79세)
사망지 | 프랑스 파리 |
국적 | 가봉 |
정당 | 가봉 민주당 |
카시미르 마리 앙주 오예음바(프랑스어: Casimir Marie Ange Oyé-Mba, 1942년 4월 20일~2021년 9월 16일)는 가봉의 정치인이었다. 1978년부터 1990년까지 중앙아프리카 은행(BEAC) 총재를 지낸 후, 1990년 5월 3일부터 1994년 11월 2일까지 가봉의 총리를 역임했다.[1] 그 후, 그는 1994년부터 1999년까지 외교부 장관, 1999년부터 2007년까지 기획부 장관, 2007년부터 2009년까지 광산 및 석유부 장관으로 정부에 남아 있었다.
1990년 4월 27일, 가봉에서 열린 국민의회에서 오예음바는 가봉의 총리로 임명되었다.[2][3][4] 1990년 후반에 실시된 국회의원 선거에서 그는 에스튀에르주의 코모몬다에서 국회 의석을 얻었고, 선거 후에 그는 1990년 11월 총리로 유지되었다.[2][4] 1993년 12월 대통령 선거에서 오마르 봉고가 승리하면서 오예음바는 봉고의 선거 관리인이 되었고[2][3], 1994년 3월 11일에 사임했지만, 봉고는 3월 13일에 그를 다시 임명했고, 3월 25일에 오예음바가 이끄는 새 정부가 임명되었다.[5]
오예음바는 2021년 9월에 코로나19에 감염되어 리브르빌에서 일주일간 입원했으며, 9월 11일에 추가 치료를 위해 프랑스 파리로 공수되었다.[6] 그는 9월 16일 세인트조제프 병원에서 사망했다.[7] 알리 봉고 온딤바와 장 핑은 그들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오예음바에 대한 추모를 올렸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