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상(Cole Prize)은 미국 수학회가 수여하는 22개의 상 중 하나로, 하나는 대수학에 대한 뛰어난 공헌에 수여하고 다른 하나는 수론에 대한 뛰어난 공헌을 한 사람에게 수여한다. 이 상은 25년 동안 학회에 근무한 프랭크 넬슨 콜 (Frank Nelson Cole)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대수학 콜 상은 콜이 은퇴 선물로 받은 기금을 통해 직접 자금을 조달했다. 나중에 그의 아들이 상금을 늘렸다.
이 상은 지난 6년 동안 발표된 대수학 (3년마다 수여) 또는 수론 (3년마다 수여) 분야의 주목할 만한 연구업적을 기록한 사람들에게 주어지며, 이 업적은 인정받으려면 심사평가 기관에 출판되어야 한다.
년도 | 수상자 이름 | 업적 |
1928 | 레너드 유진 딕슨 | “대수학과 그 정수론”이라는 저서를 발표한 공로 |
1939 | 에이브러햄 에이드리언 앨버트 | 리만 행렬의 구성에 관한 논문을 발표한 공로 |
1944 | 오스카 자리스키 | 대수다양체에 관한 4개의 논문을 발표한 공로 |
1949 | 리하르트 브라우어 | “일반 그룹 문자가 있는 아르틴의 L-함수에 관하여”라는 논문을 발표한 공로 |
1954 | 하리시찬드라 메로트라 | 반대되는 단순 리 대수와 군의 표현에 관한 논문들을 발표한 공로 |
1960 | 서지 랭 | “다변수 함수체에 대한 비분류 등급 군 이론”에 대한 논문을 발표한 공로 |
맥스웰 로젠리히트 | “일반화된 야코비안 다양체”와 “일반화된 야코비안의 보편적 매핑 속성”에 대한 논문들을 발표한 공로 | |
1965 | 월터 페이트 | “홀수차 군의 해결 가능성”에 대한 논문들을 발표한 공로 |
존 그리그슨 톰프슨 | ||
1970 | 존 R. 스톨링스 | “무한히 많은 끝을 가진 비틀림 없는 군에 관하여”라는 논문을 발표한 공로 |
리처드 스완 | “코호몰로지 1차원의 그룹”이라는 논문을 발표한 공로 | |
1975 | 하이먼 배스 | “단위 대수 K-이론”이라는 논문을 발표한 공로 |
대니얼 퀼런 | “고등 대수 K-이론”이라는 논문을 발표한 공로 | |
1980 | 마이클 애쉬바허 | “홀수 차수 분야에 대한 셰밸리 군의 특성화”라는 논문을 발표한 공로 |
멜빈 호크스터 | “가환환의 호몰로지 이론의 주제”라는 논문을 발표한 공로 | |
1985 | 조지 루스티그 | 리 유형군의 유한군 표현 이론에 대한 기초적인 연구를 한 공로 |
1990 | 모리 시게후미 | 대수 다양체 분류에 관해 뛰어난 업적을 남긴 공로 |
1995 | 미셸 레이노 | 아비앙카르의 추측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한 공로 |
데이비드 하바터 | ||
2000 | 안드레이 수슬린 | 모티브 코호몰로지에 관해 연구를 한 공로 |
아이즈 요한 데 종 | 일반적으로 유한한 지도에 의한 특이점 해결에 관해 연구를 한 공로 | |
2003 | 나카지마 히라쿠 | 표현 이론과 기하학에 대한 연구를 한 공로 |
2006 | 콜라르 야노스 | 합리적으로 연결된 변종 이론에 있어서 뛰어난 업적과 존 포브스 내시의 추측에 대한 연구를 한 공로 |
2009 | 크리스토퍼 하콘 | 고차원 쌍합리 대수기하학에 대한 작업을 한 공로 |
제임스 맥커넌 | ||
2012 | 알렉산더 메르쿠르예프 | 군의 본질적인 차원에 대한 업적을 남긴 공로 |
2015 | 페터 숄체 | 델리그네의 무게 및 단일성 추측의 특수한 경우에 대한 해결책을 이끌어낸 퍼펙토이드에 대한 연구를 한 공로 |
2018 | 로버트 구랄닉 | 표현 이론, 코호몰로지, 유한 준단순군의 부분군 구조에 관한 연구와 이러한 연구를 수학의 다른 분야에 광범위하게 응용을 한 공로 |
2021 | 쉬천양 | K-안정 파노 다양체에 대한 모듈리의 대수적 이론을 개발하는 그룹을 이끌고 K-안정성을 사용하여 최소 모델 프로그램의 특이점에 대한 근본적으로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한 공로 |
2024 | 제시카 핀첸 | “길들여진 p-진 그룹의 유형”이라는 논문을 통해 p-진 그룹의 표현에 대한 이해를 변형시킨 업적을 남긴 공로 |
년도 | 수상자 이름 | 업적 |
1931 | 해리 반다이버 |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에 관한 여러 논문들을 발표한 공로 |
1941 | 클로드 슈발레 | “클래스 본체의 이론”이라는 논문을 발표한 공로 |
1946 | 헨리 만 | “양의 정수 집합의 합의 밀도에 대한 기본 정리의 증명”이라는 논문을 발표한 공로 |
1951 | 에르되시 팔 | 정수론에 관한 논문들을 발표한 공로 |
1956 | 존 테이트 | “클래스 필드 이론의 고차원 코호몰로지 그룹”이라는 논문을 발표한 공로 |
1962 | 이와사와 겐키치 | “대수적 수체의 감마 확장”이라는 논문을 발표한 공로 |
버나드 드워크 | “대수적 다양체의 제타 함수의 합리성에 관하여”라는 논문을 발표한 공로 | |
1967 | 제임스 액스 | “부분 수체에 관한 디오판토스 문제”에 대한 3편의 공동 논문들을 발표한 공로 |
사이먼 B. 코헨 | ||
1972 | 볼프강 M. 슈미트 | 다양한 논문들을 발표한 공로 |
1977 | 시무라 고로 | 다양한 논문들을 발표한 공로 |
1982 | 로버트 랭글랜즈 | 자기형상, 아이젠슈타인 급수 및 곱 공식에 대한 선구적인 연구를 한 공로 |
베리 메이저 | 유한차수의 유리점에 관한 타원곡선 및 아벨 다양체에 관해 크게 기여한 공로 | |
1987 | 도리안 M. 골드펠드 | “허수 이차 수체에 대한 가우스의 등급 번호 문제”에 대한 논문을 발표한 공로 |
베네딕트 그로스 | “L-시리즈의 히그너 점과 파생” 논문을 발표한 공로 | |
돈 재기어 | ||
1992 | 칼 루빈 | 타원 곡선 및 이와사와 이론 분야에 기여한 공로 |
폴 보이타 | 디오판토스 문제에 관해 기여한 공로 | |
1997 | 앤드루 와일스 | 시무라-타니야마 추측과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에 관해 기여한 공로 |
2002 | 헨리크 이와니에츠 | 해석적 수론에 대한 근본적인 기여한 공로 |
리처드 테일러 | 대수수론의 뛰어난 발전에 기여한 공로 | |
2005 | 피터 사르낙 | 수론에 대한 근본적인 기여를 한 공로 |
2008 | 만줄 바르가바 | 더 높은 구성 법칙을 고안한 공로 |
2011 | 찬드라셰카르 카레 | 장 피에르 세르의 모듈성 추측에 대해 증명한 공로 |
장 피에르 윈텐베르거 | ||
2014 | 장이탕 | 소수 사이의 경계 갭에 관한 연구를 한 공로 |
다니엘 골드스톤 | 소수 사이의 작은 간격에 관한 연구를 한 공로 | |
핀츠 야노스 | ||
잼 이을드름 | ||
2017 | 헨리 다몬 | 타원 곡선과 모듈러 형식의 산술에 기여한 공로. |
2020 | 제임스 A. 메이너드 | “소수 사이의 작은 간격”과 “제한된 숫자의 소수” 라는 논문을 발표한 공로. |
2023 | 카이사 마토마키 | “짧은 간격의 곱셈 함수”라는 논문을 발표한 공로. |
막심 라지윌 | ||
제임스 뉴턴 | 랭글랜즈 추측의 대한 “정칙 모듈러 형식에 대한 대칭적 거듭제곱 함수성”라는 논문을 발표한 공로. | |
잭 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