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마라 캄파나 또는 캄파나 우다이야르,[1] 비라캄파라야는 비자야나가라 제국의 군사 지휘관이자 황자였다. 그는 황제 부카 라야 1세의 아들이었으며, 마두라이 술탄국으로의 성공적인 침공을 이끌었다. 그의 업적은 그의 아내 강가데비가 쓴 산스크리트 서사시 마두라 비자얌의 주제가 되었다.[2][3]
시적 전설에 따르면, 쿠마라 캄파나에게 여신의 검을 주어 마두라이를 술탄국으로부터 해방시키고 미나크시 사원을 다시 열며 “거대한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싸우게 한 것은 강가데비였다고 월리엄 월슨은 말했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