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라 에어 193편 추락 사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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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라 에어의 DHC-6 | |
개요 | |
발생일시 | 2016년 2월 24일 |
발생유형 | 추락 사고 |
발생원인 | 조사중 |
발생장소 | ![]() |
사망자 | 23 |
생존자 | 0 |
첫 번째 항공기 | |
기종 | 바이킹 에어 DHC-6-400 트윈오터 |
소속 | 타라 에어 |
등록번호 | 9N-AHH |
출발지 | 포카라 공항 |
목적지 | 좀솜 공항 |
탑승승객 | 20 |
승무원 | 3 |
타라 에어 193편 추락 사고는 포카라 공항에서 좀솜 공항으로 가던 도중 포카라 공항에서 이륙 후 8분후에 추락하였다.
항공기는 2015년에 바이킹 에어가 제조한 DHC-6-400 일련번호 926의 기체이다. 10월 타라 에어가 취득하여 9N-AHH로 등록되었다.[1][2]
193편은 포카라 공항에서 좀솜 공항으로 향하는 비행 시간 20분의 항공편이였다.[3] 오전 7시 50분에 이륙하고 좀솜 공항으로 항로를 설정했다.[4] 이륙에서 8분 후 193편과의 교신이 두절되었다.[5]
승객과 승무원 21명 (후에 23명으로 판명)이 탑승한 193편이 실종되었다 판단되어 3대의 헬리콥터에 의해 수색이 시작되었다.[4][3][5] 타라 에어에 따르면, 출발지와 도착지는 날씨가 좋았고 이륙 시의 시야는 5km였다.[4][3] 헬기는 추락 후 2시간 이상 경과한 후에 193편의 항로를 따라했지만, 악천후 때문에 수색이 더뎌졌다.[5] 당시 네팔 육군의 발표에서는 안개 때문에 수색에 방해가 되었다고 하였다.[3][5] 예티 항공에 따르면 헬리콥터의 운용은 중단되어 착륙했다.[4]
이와는 별도로 좀손 경찰은 지역 주민으로부터 폭발음을 들렸다는 신고로 접근을 시도하고 있었다.[5] 5시간 후, 다나에서 도보로 4시간 걸리는 산중에 추락 지점이 확인되었다.[6] 발견 당시 기체의 잔해는 불타고 있었으며, 시신도 불타고 있었다.[6]
경찰과 군이 현지에 도착해 시신을 회수했다. 25일까지 19명의 시신을 회수하였다.[7]
승객 20명 (어린이 2명), 승무원 3명이 탑승하고 있었다.[6]
국적 | 승객 | 승무원 | 합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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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3 |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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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0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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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0 | 1 |
합계 | 20 | 3 | 23 |
아난다 프라사드 포카렐 관광부 장관 아래에 민간 항공국 전 국장을 장으로 하는 5명의 조사위원회가 설립되었다.[7] 원인 규명은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고도 10,000m에서 13,000m으로 상승하다가 흙먼지에 말려 기어가 오작동을 일으킨 것으로 추락했을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