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도로 피카도 미찰스키
Teodoro Picado Michalsk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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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도로 피카도 미찰스키 | |
코스타리카의 제30대 대통령 | |
임기 | 1944년 5월 8일~1948년 4월 20일 |
부통령 | 프란시스코 칼데론 과르디아, 레네 피카도, 산토스 레온 에레라 |
전임: 라파엘 앙헬 칼데론 과르디아(제29대) 후임: 산토스 레온 에레라(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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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정보 | |
출생일 | 1900년 1월 10일 |
출생지 | 코스타리카, 산호세 |
사망일 | 1960년 6월 1일 | (60세)
사망지 | 니카라과, 마나과 |
정당 | 국립공화당 |
배우자 | 메르세데스 라라 페르난데스 에텔비나 라미레스 몬티엘 |
서명 |
테오도로 피카도 미찰스키(스페인어: Teodoro Picado Michalski)는 코스타리카의 정치인이다. 1944년부터 1948년까지 대통령으로 재직하였으나, 퇴임을 2주가량 앞두고 사퇴했다.
코스타리카인 아버지 테오도로 피카도 마린과 폴란드인 어머니 야드비시아 미할스카 보지보스카 사이에서 태어났다.[1] 1944년 라파엘 앙헬 칼데론 과르디아의 뒤를 이어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
그는 대통령으로 재직하면서 어린이날(코스타리카에서는 매년 9월 9일)을 제정하였으며, 내셔널 지오그래픽 연구소를 만들기도 했다.[1] 그러나 임기 말 부정선거 혐의가 드러나자 대통령직을 사퇴했다.
이후 니카라과로 망명하였으며, 1960년 그곳에서 죽었다. 그의 유해는 본국으로 송환되었고,[1] 파라이소 데 카르타고(Paraíso de Cartago)에 매장되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