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gri Khagan
登利可汗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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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위 | 739-741 |
전임 | 욜릭 카간(Yollıg Khagan) |
후임 | Kutluk Yabgu Khagan (Usurper) Ashina Shi (Basmyl chief) Özmiş Khagan (son of Pan Kul Tigin) |
군주 | 텡그리즘 |
섭정 | 포 벡(Po Beg) |
신상정보 | |
사망일 | 741 |
부친 | 빌게 카간(Bilge Qaghan) |
모친 | 포 벡(Po Beg) |
텡그리 카간(Tengri Qaghan, 고대 튀르크어 𐱅𐰭𐰼𐰃:𐰴𐰍𐰣, 재위 734 혹은 739 혹은 740 ~ 741)은 돌궐 제2제국의 제5대 군주이다.
그는 4대 군주 빌게 카간(Bilge Khagan)의 차남이며, 형 [[욜릭 카간(Yollig Khagan)의 뒤를 이었다. 텡그리 카간은 어렸고 모친 포 벡(Po Beg)이 섭정하였다.
740년, 당현종(唐玄宗)은 이질(李質)을 사신으로 보내어 그를 텡그리 카간으로 선언했다.[1] 모친 포 벡(Po Beg) 혹은 엘 빌게 하툰(El Bilge Khatun)과 재상 요사달간(飫斯達幹)[2]은 공모하여 중앙 집권화를 추진하고 동부와 서부를 통치하는 사촌들을 죽였다. 서부의 샤드(shad)를 죽였지만, 동부 샤드 판 퀼 테긴(Pan Kul Tigin)은 반란을 일으켜 수도로 진격, 텡그리 카간을 생포하여 처형하였고, 포 벡은 도주했디.
741년, 판 퀼 테긴은 텡그리의 형제를 옹립하고 자신은 섭정이 되었다. 그러나 곧바로 판 퀼 테긴의 조카이자 바스밀 추장인 아사나시(阿史那施)가 반란을 일으켰고, 판 퀼 테긴을 무찔렀다.
전임 욜릭 카간 |
제6대 돌궐 제2제국 카간 734년(?) ~ 741년 |
후임 오즈미쉬 카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