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거

토이거
원산지미국
품종 기준
TICAstandard
집고양이 (Felis catus)

토이거(Toyger)는 집고양이의 한 품종으로, 줄무늬가 호랑이를 연상시키기 때문에 '장난감 호랑이'처럼 만들기 위해 교배한 결과이다.[1] 이 종을 만든 주디 서든은 사람들이 야생 호랑이의 보호에 관심을 갖도록 영감을 주기 위해 이 품종이 개발되었다고 말했다. 2000년대 초 국제고양이협회에 의해 등록만 인정받았고, 2012년 풀 챔피언 품종의 요건을 충족하였다.[2][3] 미국에는 약 20명의 육종가가 있고 미국을 제외하고는 15명 정도가 있다.[3]

2020년 기준으로 469마리의 토이거들이 파페즈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되어 있다.[4]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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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프랑스 TICA 쇼의 주디 서든[5]

이 품종은 1980년대에 미국에서 개발되기 시작했는데, 주디 서든이 그녀가 기르는 고양이들 중 하나에서 특이한 고등어 무늬의 고양이를 발견했다.[6] 얼굴의 관자놀이에 생기는 작은 점은 고양이에게 원형 호랑이 얼굴 패턴이 가능하다는 것을 유전적으로 증명했다. 여러 나라에서 온 약 40마리의 고양이들이 벵골, 줄무늬가 있는 육종되지 않은 단모종 고양이들, 인도에서 수입된 고양이들을 포함하여 여러 해에 걸쳐 연구되었다.[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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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TICA가 지정한 토이거 품종 표준이다.[7]

  • 머리 모양: 중형이고, 타원형의 머리에 주로 깊고 비뚤어진 원통형의 주둥이가 있다.
  • : 작고 동그랗다. 머리 뒤쪽을 향해 넓게 펴져있으며, 눈의 중심을 향해 45도 방향이다.
  • : 중간 크기의 원형이며, 눈매가 날카롭지 않다. 색이 짙다.
  • 주둥이: 윤곽이 뚜렷하고, 길다. 앞에서 보기에 거꾸로 된 하트 모양이다. 대부분의 작은 고양이보다 앞으로 기울어져 있다.
  • : 근육이 많고, 길고, 넓고, 둥글며, 눈 사이의 간격만큼의 너비이다.
  • 다리와 발: 바닥과 몸체 사이의 공간이 몸통의 폭과 거의 동일하다..
  • 꼬리: 매우 길고 두껍지 않다. 털은 많고 빽빽하나 짧다.
  • 근육: 굉장히 근육이 많아 운동을 잘하게 보인다. 수컷의 경우에는 특히 그렇다.
  • 털 길이: 털은 균일하게 짧다. 털은 관자놀이와 주름에서 더 길다.
  • : 거의 검은색에서 갈색, 황갈색이어야 한다. 흰색 바탕색은 최대한 균일하게 밝거나 거의 흰색이어야 한다.
  • 무늬: 명확하고 날카로운 모서리 패턴이며, 뚜렷해야 한다. 몸의 줄무늬는 일반적으로 목, 다리, 꼬리에 있는 표시와 함께 수직으로 정렬되어야 한다. 굵은 줄무늬와 불균일한 줄무늬가 있으며, 발바닥과 꼬리 끝은 검은색이어야 한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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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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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BC. 'Toyger Cats' in Birmingham”. 《www.bbc.co.uk》. 2019년 1월 21일에 확인함. 
  2. “Introduction: Toyger”. 《TICA.org》. The International Cat Association. 2018년 7월 12일에 확인함. 
  3. “Breeders of Toyger Cats”. Toyger Cat Society. 2012년 2월 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2년 3월 21일에 확인함. 
  4. “Toyger Pawpeds Database”. 
  5. “Tica Show Paris, Gagny 2007”. 《users.skynet.be/toygerpaws/》. 2009년 12월 30일. 
  6. “Toyger Breed Introduction”. 《TICA.org》. The International Cat Association. 2014. 2015년 3월 3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4년 8월 17일에 확인함. 
  7. “Toyger Breed Standard” (PDF). 《TICA.org》. The International Cat Association. 2008년 6월 18일. 2018년 5월 4일에 원본 문서 (PDF)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7월 12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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