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비셀(Tom Bissell, 1974년~ )은 미국 미시간주 에스커나바 출신의 저널리스트, 공상 소설 작가이다. 현재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고 있다.
비셀은 이스트랜싱의 미시간 주립 대학교에서 영어를 학습하였다. 1996년 22살에 우즈베키스탄으로 건너가 미국 평화 봉사단의 자원봉사자로 일했다.[1] 그곳에서 7개월 동안 일한 뒤 집으로 돌아왔다. 그 뒤 뉴욕 시의 서적 편집장으로 일하였고, The Collected Stories of Richard Yates, Paula Fox's memoir Borrowed Finery를 포함한 수많은 책을 출판하였다.[2] 그는 뉴욕 타임즈 북 리뷰의 리뷰를 자주 담당하고 있다.
비셀의 아버지는 베트남 전쟁 기간 동안 저널리스트 필립 카푸토와 함께 해병대로 복무하였다. 그 두 사람은 비셀의 어린 시절 동안 친구로 지냈으며 카푸토는 그의 초기 집필에 큰 힘을 실어 주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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