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링 토크 (Turing Talk)는 종전에 튜링 강연 (Turing Lecture)으로 불렸는데,[1] 컴퓨터 과학 주제에 대해 매년 저명한 연사가 제공하는 수상 강의이다. IET( Institution of Engineering and Technology )[2]와 영국 컴퓨터 학회(British Computer Society)[3]가 후원과 공동 주최하고 있는 이 강연은 1999년부터 매년 영국의 여러 장소에서 진행되고 있다. 강연 장소로는 사보이 플레이스, 런던 왕립 연구소 (Royal Institution), 카디프 대학교, 맨체스터 대학교, 벨파스트 시청, 글래스고 대학교 등이 있다.[3][1] 메인 토크는 메인 이벤트의 오프닝 역할을 수행하는 인사이트 스피커(insight speaker)가 시작한다.
이 강연은 앨런 튜링을 기리기 위해 명명되었으며 ACM(Association for Computing Machinery)에서 주관하는 튜링 상 강연 (Turing Award lecture)과 혼동해서는 안 된다.[4] 최근 튜링 토크는 라이브 웹캐스트로 제공되며 온라인상에 저장되고 있다.[5]
현재까지의 연사는 아래와 같다.
- 2022: Julie McCann, 스마트 시티 생활의 하루[6]
- 2021: Cecilia Mascolo, 웨어러블 및 건강 진단용 오디오 데이터의 사운딩 아웃(Sounding out)[7]
- 2020: Mark Girolami, Digital Twins : AI 혁명의 다음 단계[8]
- 2019: Krishna Gummadi 공정한 미래 엔지니어링: 편견 없는 AI를 교육해야 하는 이유[5]
- 2018: Andy Harter, 혁신과 기술 - 예술인가 과학인가?[9]
- 2017: Guruduth Banavar, 인류 발전을 위하여유익한 AI
- 2016: Robert Schukai, 나의 인터넷: It's all about my screens
- 2015: Robert Pepper, 인터넷 패러독스: How bottom-up beat(s) command and control[10]
- 2014: Bernard S. Meyerson, 실리콘 이후: Cognition and much, much more[11]
- 2013: Suranga Chandratillake, 그들이 가르쳐주지 않은 것: 기술 회사를 만들고 시장에 내놓는 것
- 2012: Ray Dolan, 암호 분석에서 인지신경 과학까지 – 앨런 튜링의 숨겨진 유산
- 2011: 도널드 커누스, 도널드 커누스와 함께 하는 저녁 – 모든 질문에 대한 답변[12]
- 2010: 크리스토퍼 비숍 . 불확실성 수용: 새로운 머신 인텔리전스
- 2009: Mike Brady,[13] 정보 공학과 그 미래
- 2008: 제임스 마틴, 타겟 어스와 21세기의 의미
- 2007: 그래디 부치, 소프트웨어의 약속, 한계 및 아름다움
- 2006: Chris Mairs, 장애인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액세스
- 2005: 프레더릭 브룩스, 디자인 협업 및 원격 협업
- 2004: Fred Piper, Cyberspace Security, The Good, The Bad & The Ugly
- 2003: Caroline Kovac, 게놈 시대의 컴퓨팅[14]
- 2002: Mark Welland, 더 작게, 더 빠르게, 더 좋게 – 그러나 이것이 나노기술입니까?
- 2001: Nick Donofrio, 기술, 혁신 및 새로운 경제
- 2000: 브라이언 랜델, 결함에 맞서기
- 1999: 계산에서 상호 작용으로 샘슨 에이브럼스키 – 정보 과학을 향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