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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시터(Trancitor)는 트랜스퍼-커패시터(Transfer-Capacitor)의 줄임말로 트랜스퍼-리지스터(Transfer-Resistor)인 트랜지스터[2]와 구분되는 또 다른 능동소자 종류이며, 반도체 물리학자 이성식 교수에 의해 처음으로 제안되었다. 제시된 표에 나타나 있듯이, 총 4가지의 능동소자가 이론적으로 존재해야 하는데, 트랜시터는 제3, 제4의 능동소자로서 현재까지 찾지 못했다.[1] 반면, 트랜지스터는 크게 양극성 접합 트랜지스터(BJT)와 전계 효과 트랜지스터(FET)의 제1, 제2의 능동소자로 나뉘며 이들은 이미 발명되었다.[3][4] 출력에서 전류를 나타내는 트랜지스터와 달리(전류원), 트랜시터는 전압신호를 출력에서 나타낸다(전압원)는 차이점이 있으며, 이들은 수학적으로 서로 역함수 관계에 있다.[5]
트랜시터(Trancitor)라는 명칭과 그 물리적 개념은 부산대학교 전자공학과 이성식 교수에 의해 최초로 제시되었으며, 이는 미국 코넬대학의 arXiv에 A Missing Active Device — Trancitor for a New Paradigm of Electronics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2018년 4월 30일에 발표되면서 알려지게 되었다.[1] 설명을 위한 동영상도 2018년 5월 24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바 있다.[6] 이 내용들은 미국 MIT공대가 설립한 테크놀로지 리뷰에 의해 2018년 5월 23일 Another "Missing" Component could Revolutionize Electronics라는 제목으로 최초로 기사화되었다.[7] 이후, 전 세계적으로 인터넷 신문과 단체에 의해 보도되어 오고 있다.[8][9][10][11][12][13][14][15][16][17][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