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경비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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特別警備隊 | |
활동 기간 | 2001년 3월 27일 ~ 현재 |
국가 | 일본 |
소속 | 해상자위대 |
종류 | 특수부대 |
역할 | 대테러작전, 비정규전 |
규모 | 70명[1] |
명령 체계 | 자위함대 |
본부 | 에타지마 기지 |
별칭 | SBU |
참전 | 소말리아에서의 대해적 작전[2] |
특별경비대(일본어:
2001년 일본 방위성에서 의해 북한의 공작선 침투 등에 대비하여 승선검사와 무장해제 등의 임무를 위해 자위함대 휘하에 창설하였다. 60명의 특수요원으로 3개 소대로 편성된 특별경비대는 해상자위대 간부후보학교가 있는 히로시마현 에타지마시의 에타지마 기지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부대 구상을 미국 네이비 씰과 영국 SBS를 참조하고, 구조는 SBS에서 따왔다.[1][3][4]
특별경비대는 자위대에서 처음 창설된 특수부대로 최초의 출동지가 해외인 소말리아 해역으로 정해졌다. 일본 의회는 "해적행위 처벌 및 해적행위 대처에 관한 법률안"을 통과시킨 다음, 2009년 3월 14일, 히로시마현 구레 기지의 제4호위대군 소속 DD-106 사미다레와 DD-113 사자나미를 소말리아에 파견하였으며, 특별경비대 요원 30명이 탑승했다.[5][2]
본부와 각각 18명, 2개 반(班)으로 구성된 4개의 소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규모는 자위대 기준으로 대(隊)인데, APP-6A(단대호) 기준으로 중대이다. 정원은 2008년 당시 총 70명이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