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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분류ℹ️ | |
계: | 식물계 |
(미분류): | 속씨식물군 |
(미분류): | 외떡잎식물군 |
(미분류): | 닭의장풀군 |
목: | 벼목 |
과: | 파인애플과 |
아과: | 틸란드시아아과 |
속: | 틸란드시아속 |
종: | 틸란드시아 세쿤다 |
학명 | |
Tillandsia secunda | |
Kunth |
틸란드시아 세쿤다(Tillandsia secunda)는 에콰도르의 고지대에 자생하는 틸란드시아의 일종이다. 착생식물로서 자라날 수 있지만, 틸란드시아로서는 드물게 뿌리의 흡수능력도 살아있는데, 화분에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을 넣어 심어주지 않으면 비교적 작게 자란다.[1] 로제트의 폭이 크게는 1m가 넘어가며꽃대가 대개 1m 이상으로 굉장히 길게 자라나 재배품종에 따라 2.5m에 육박하기도 한다. 붉은 꽃대에서 아주 짙은 보라색 꽃을 피워내며,[2] 꽃대에서 자구가 자라나는 형태로 영양생식을 하여 보통 열 개가 넘는 자구를 생산한다.[3] -4도까지의 추위에 저항성이 있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