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게넬루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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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범위: 쥐라기 초기 | ||
파키게넬루스(Pachygenelus)의 복원도 | ||
생물 분류ℹ️ | ||
역: | 진핵생물역 | |
계: | 동물계 | |
문: | 척삭동물문 | |
강: | 단궁강 | |
목: | 수궁목 | |
아목: | 키노돈아목 | |
(미분류): | 상키노돈트 | |
하목: | 진키노돈하목 | |
(미분류): | 프로바이노그나투스류 | |
(미분류): | 프로조스트로돈트 | |
과: | †트리텔레돈과 | |
속: | †파키게넬루스속 | |
모식종 | ||
†P. monus | ||
Watson, 19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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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게넬루스(Pachygenelus)는 쥐라기 초기 지금의 남아공의 카루 분지에서 살았던 키노돈트이다.
처음으로 발견된 종이자 파키게넬루스의 모식종인 파키게넬루스 모누스(P. monus) 아래턱 화석을 근거로 기술된 종이다. 두번째로 발견된 종인 파키게넬루스 밀러리(P. milleri)는 1983년에 학명이 지어졌으며 아래쪽 어금니에 후부 교두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모식종과 구별되었다.[1]
파키게넬루스는 다른 트리텔레돈트류보다 원시적인 특징을 지니고 있었다. 대표적으로 프로바이노그나투스류들의 특징인 관절-방형 관절과 치아형 비늘뼈 모양의 턱 관절을 모두 지니고 있다. 치아-비늘뼈 관절은 포유류만이 지니고 있는 반면, 다른 모든 사지류(양서류 및 파충류)는 관절-방형 관절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파키게넬루스의 턱은 원시적인 단궁류와 포유양류 사이의 과도기의 형태로 볼 수 있다.
파키게넬루스와 다른 여러 치니쿠오돈트류를 포함하기 위해 트리텔레돈과를 사용하는 것이 의문이며 트리텔레돈만이 트리텔레돈과에 분류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과학자들이 있다. 이 분류법을 처음 제안한 이 논문의 저자들은 다른 모든 트리텔레돈을 제외한 트리텔레돈트류를 파키게넬루스의 이름을 딴 파키게넬투스과(Pachygenelidae)라는 새로운 과로 재분류할 것을 제안했다.[2]
프로바이노그나투스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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