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 에드워즈(영어: Percy Edwards, MBE, 1908년 6월 1일 ~ 1996년 6월 7일)[1]는 잉글랜드의 동물 모사자이자[2] 엔터테이너, 조류학자이다.
에드워즈가 어릴 때 사람들은 새소리를 따라하기 위해서는 손을 사용했지만, 에드워즈는 모사를 손을 사용하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었다.[3] 제2차 세계 대전 동안에는 입스위치에 위치한 랜섬즈, 심스 앤드 제프리스에서 일했다.[4]
에드워즈는 라디오 시리즈 《A Life of Bliss》에서 개 사이키를 연기한 후 유명해졌으며,[5] 이후 TV 프로그램으로 리메이크되었을 때 다시 출연했다. 1993년, 에드워즈는 조류학 및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대영 제국 훈장(MBE)을 수훈하였다.[6] 2009년 데이비드 애튼버러를 《퍼시 에드워즈 쇼다운》이라는 특별 BBC 라디오 패널 게임을 진행하여 에드워즈의 삶과 경력을 조명했다.[2] 에드워즈는 서퍽주 폴스테드의 세인트 메리 교회에 묻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