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타주(프랑스어: potage)는 프랑스식 수프의 일종이다. 국물이 맑은 콩소메와 달리, 루를 첨가하거나 재료를 퓌레해 걸쭉하게 만든 프랑스 요리이다.[1] 한국에서 서양식 수프라 하면 흔히 포타주를 말한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