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나무

폭나무
생물 분류ℹ️
계:	식물계
(미분류):	속씨식물군
(미분류):	진정쌍떡잎식물군
(미분류):	장미군
목:	장미목
과:	느릅나무과
속:	팽나무속
종:	폭나무
학명
Celtis biondii
Pamp. 1910
보전상태
절멸위구 ⅠA류(CR): 평가기관: 일본 환경성(MOE)-JRDB^[출처 필요]

폭나무(학명: Celtis biondii)는 느릅나무과 팽나무속에 속하는 갈잎큰키나무이다.

한국 남부 지방에서 주로 자라며 중국·일본 등지에서도 자란다. 나무껍질은 회색이다. 잎은 어긋나며 거꾸로 된 넓은 달걀 모양이거나 타원 모양으로 잎 끝이 갑자기 좁아져서 꼬리처럼 길어진다.^[1] 산팽나무 잎보다 잎 끝이 훨씬 길다. 꽃은 팽나무와 비슷하게 어린 가지의 잎 겨드랑에 달리지만, 형태는 낙엽활엽 소교목이다. 열매는 핵과로 구형이며 과경은 갈색 털이 많고 길이 8~15mm이며 10월에 검게 익는다.^[2]

각주

1. 윤주복 (2004년 3월 20일). 《나무 쉽게 찾기》. 서울: 진선출판사. 385쪽. 
2. 정태현 (1942). 《조선삼림식물도설》. 

외부 링크

• 위키미디어 공용에 폭나무 관련 미디어 분류가 있습니다.
• 국가생물종정보시스템 ― 폭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