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로이드 Polaroi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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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라르스 클레브베르그 |
각본 | 블레어 버틀러 |
제작 | 로이 리 크리스 벤더 마이클 머호니 |
출연 | |
촬영 | 폴 울비크 록세트 |
편집 | 피터 그보즈다스 |
음악 | 필립 기핀 |
제작사 | 디멘션 필름스 굿 피어 필름 엘도라도 필름 버티고 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넷플릭스(미국) 버티컬 엔터테인먼트(미국) 랜턴 엔터테인먼트(해외) (주)이수 C&E(대한민국) GAGA+(일본) |
개봉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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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88분 |
국가 | 미국 캐나다 노르웨이 |
언어 | 영어 |
《폴라로이드》(영어: Polaroid)는 2019년에 개봉한 미국, 캐나다, 노르웨이의 초자연 공포 영화이다. 라르스 클레브베르그의 장편 영화 연출 데뷔작이다.
우연히 빈티지 폴라로이드를 산 한 10대가 이를 가지고 평소 함께 노는 무리와 같이 사진을 찍게 된다. 그 후 이들은 찍힌 사진 속 모습 뒤에 그림자가 나타나는 사람은 곧 죽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죽음을 막기 위해 사진을 없애려고 들면 그 영향이 고스란히 피사체에게 가게 된다. 사진을 태우면 사진에 찍힌 사람도 타오르는 식이다.
이들 십대 무리는 폴라로이드 원 주인이 1974년에 세 명을 납치, 살인했던 어느 고등학교 교사의 딸이라는 걸 알게 된다. 평소 딸을 괴롭히던 아이들이 딸을 강간하고 폴라로이드로 사진을 찍어 학교에 뿌리자 딸은 수치심에 자살했고 교사는 복수를 감행한 뒤 손에 딸의 폴라로이드를 쥔 채로 감전을 당해 죽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다시 새로운 진실이 밝혀져, 십대 무리는 딸을 가해하고 사진을 찍었던 범인이 실은 교사라는 걸 알게 된다. 딸이 자살한 이유는 교사를 경찰에 신고하자고 권하던 친구들이 교사에게 보복성으로 살해당하자 죄책감을 떨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실은 딸의 옛 친구들 중 한 명이 아직 살아있었고, 교사의 유령은 복수를 완수하기 위해 이 친구 앞에 나타난다. 교사 유령이 딸 친구의 사진을 반으로 찢자 딸 친구의 몸도 반으로 쪼개진다. 십대 무리는 고전 끝에 기지를 발휘하여 유령의 사진을 찍은 뒤 사진을 불태워 유령을 물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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