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뤼스(Polus, 그리스어 Pylos, 기원전 5세기)는 고대 아테네의 철학자로서 플라톤의 글에서 그의 묘사가 기록되어있다. 그는 시칠리아의 아그리젠토에서 수사학 선생으로 활동했으며, 유명한 웅변가 고르기아스의 제자이었다.
'폴뤼스는 "경험은 기술을 창조하지만 경험이 없다면 운을 만들어낸다"고 말한다'라고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 A에 거론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