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체스코 노벨로 다 카라라(Francesco Novello da Carrara, 1359년 5월 19일 – 1406년 1월 16일)는 아버지인 프란체스코 일 베키오에 이어 1388년 6월 29일에 권좌에 오른 파도바의 영주이다. 다 카라라 가문 출신이다. 그는 모데나의 영주 니콜로 2세 데스테의 딸 타데아 (Taddea)와 혼인했다.[1]
그는 파도바를 위해 카스타냐로 전투에서 싸웠다 (1387년).
그는 베네치아와 파도바 간의 전쟁 기간에 포로로 잡힌 후 베네치아 관리들에 의해 처형됐다 (구엘프와 기벨린 참조). 같이 붙잡혔던 그의 아들 프란체스코와 자코모도 다음날 처형됐다.[2] 프란체스코의 저택에서 화가 첸니노 체니니는 그의 유명한 《미술에 대한 책》(Libro dell'arte)에서 소개된 인본주의자들의 문화를 받아들였다.[3] 프란체스코의 자녀들 중에는 질리올라 다 카라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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