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음팡고
Philip Mpang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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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의 제11대 부통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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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 2021년 3월 31일~ |
대통령 | 사미아 술루후 하산 |
전임 | 사미아 술루후 하산(제10대) |
신상정보 | |
출생일 | 1957년 7월 14일 | (67세)
출생지 | 탄자니아 키고마주 |
국적 | ![]() |
학력 | 다르에스살람 대학교 |
정당 | 탄자니아 혁명당 |
필립 이스도르 음팡고(스와힐리어: Philip Isdor Mpango, 1957년 7월 14일~)는 탄자니아의 경제학자이자 정치인으로 탄자니아의 부통령을 맡고 있다. 그는 탄자니아 의회의 만장일치로 2021년 3월 31일 취임 선서를 했고, 2021년 3월 30일 사미아 술루후 하산 대통령의 지명을 받았다.[1][2] 2015년 3월부터 2021년 3월 30일까지 탄자니아 내각에서 재정기획부 장관을 지냈다.[3]
음팡고는 1957년 7월 14일 탄자니아 키고마주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졸업한 후, 그는 부코바에 있는 이훈고 고등학교로 전학하여 A-레벨 교육을 수료하였다.[4]
음팡고는 다르에스살람 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 문학 석사,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4] 그는 스웨덴의 룬드 대학교에서 박사과정 연구 중 일부를 했다.[5]
음팡고는 탄자니아의 국회의원으로 존 마구풀리 대통령에 의해 지명되었다. 헌법은 대통령이 최대 10명의 의원을 지명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6]
2015년 12월 23일, 존 마구풀리 대통령은 음팡고를 재무 및 기획부 장관으로 임명했다.[7] 2020년, 마구풀리는 그를 재임명했다.[8] 음팡고는 재무장관 재임 5년 동안 탄자니아 경제를 평균 6~7% 향상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9]
2021년 3월 17일 대통령 마구풀리의 사망이 발표되면서 부통령 사미아 술루후 하산이 후임 대통령으로 취임하였고, 2021년 3월 30일 부통령으로 임명되었다.[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