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 도예베르트(Herman Dooyeweerd, 1894년 10월 7일 -1977년 2월 12일)는 네덜란드 법학자 그리고 철학자이며 법이념 철학사상(Philosophy of the Cosmonomic Idea)[1]를 디르크 볼렌호븐(Dirk Vollenhoven)과 함께 창안하였다.[2]
도예베르트는 일상 경험에서의 다양성과 일관성, 이론적 사상의 초월적 조건들, 종교, 철학과 과학 이론 간의 관계성, 그리고 의미, 존재, 시간과 자아에 대한 이해와 관련된 철학 및 기타 학문 분야에 여러 공헌을 했다. 도예베르트는 현실이 존재하고, 의미가 있고, 경험되고, 발생하는 15개의 관점 (또는 양상들, 또는 양상 관점 또는 양상의 법 영역)으로 아주 유명하다. 이 관점들은 환경, 지속성, 농업, 비즈니스, 정보 시스템 및 개발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실용적인 분석, 연구 및 교육의 응용 프로그램에서 찾아 진다.
도예베르트는 대륙 철학의 전통을 따르는 서구 철학을 내재적이며 초월적인 비평의 관점으로 보았다.
내재적 비평에서 그는 철학자들의 작품을 내면, 내재, 자신의 용어들, 기본 전제들을 가지고 깊은 깊은 문제를 나타내기 위해서는 각각의 전통을 이해해야 한다고 한다.
근본적 동기는 영향속에서 현실을 해석하게 하는 영적인 추진력이라고 한다. 도예베르트는 자연에 대한 3가지의 이원론적 사상을 포함하여 4가지의 중요한 기초 동기를 정의한다:
그리스 철학의 형상과 물질의 분리
성경 사상의 창조-타락-구속 모티브(히브리어, 셈족)
중세 스콜라 사상의 자연-은총의 분리
인문주의적 계몽주의 사상의 자연-자유성의 분리
도예베르트는 임마누엘 칸트의 이론적 사상에서 초월적 비평을 하였다. 반면 칸트 및 후설은 이론적 사고를 만드는 조건들을 추구한 반면에 그들은 이론적 태도를 전제하였다.
도예베르트는 모든 "좋은" 철학은 세 가지 기본적인 요소를 가져야 한다고 한다:
세계
합리성의 일관성
기원의 의미
각각의 철학자가 타인의 기본적인 동기를 마음을 열어 인정한다면 이것은 다른 이론적이며 철학적 방법을 서로가 대화할 수 있게 한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도예르베르트는 신 칼빈주의자들과 그리고 아브라함 카이퍼에게서 영향 받은 창조-타락-구속의 개념을 자신의 근거로서 명료하게 했다.
↑Several names for Dooyeweerd's system have appeared over the last few decades. His original De Wijsbegeerte der Wetsidee (3 vols., Amsterdam: H.J. Paris, 1935-6) translates as "The Philosophy of the Law-Idea". However, Dooyeweerd wrote in his later New Critique of Theoretical Thought that the "best English term corresponding to it seems to be ‘cosmonomic Idea’, since the word ‘law’ used without further specification would evoke a special juridical sense which, of course, cannot be meant here" (NC I, 93). While this phrase has been popular among Dooyeweerd scholars, some have also used the phrase "law framework philosophy", such as Roy Clouser (cf. Clouser 2005, 2010) and Adolfo Garcia de la Sienra Guajardo (cf. Garcia de la Sienra 2010).
↑While many Dooyeweerd scholars believe Dooyeweerd's thought to be compatible with that of Vollenhoven, others have cast doubt on such a view. For the former view, see Wolters (1985). For the latter, see Friesen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