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에어로시티(Hyundai Aero City)는 1991년 1월에 출시한 현대자동차의 준대형 상용 버스 차종이며 원형 모델은 미쓰비시 후소의 에어로 스타 K를 도입 하며 만든 차량이다. 페이스리프트와 마이너체인지로 1991년 이래 크게 5차례(1994년 하반기, 2000년 하반기, 2002년 하반기, 2004년 11월, 2008년 1월)의 변화를 걸쳤다. 도시형버스 모델 경쟁차종으로는 자일대우 BS106 뉴 로얄시티가 존재하고, 초저상버스 모델 경쟁차종으로는 현대 블루시티, 자일대우 BS110 뉴 로얄논스텝, 에디슨모터스 화이버드 등이 존재한다. 2008년 1월부터 외형과 내장을 대폭 변경한 페이스리프트 차량이 판매되고 있다. 코드명은 HB(HB540, HB540L, HB540SL)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시내버스 차종이다.
차종 | 준대형버스 |
---|---|
제조사 | 현대자동차 |
생산년도 | 1991년 2월~2000년 5월 |
조립 | 대한민국 대한민국 울산광역시(1991~1995) 대한민국 전라북도 완주군(1995~2000) |
선행차량 | RB520/L/SL |
구동방식 | 후륜구동 |
차대 | 프레임 |
엔진 | D6AB, D6AU, D6AV, D6BR, D6BH |
최고출력 | 280, 225, 235, 185, 167 |
변속기 | 5단 수동 또는 6단 수동 |
전장 | 10,955 또는 10,576 |
전폭 | 2,490 |
전고 | 3,180 |
연료 | 디젤 |
RB520의 후속으로 1991년 2월부터 1999년까지 생산된 차종으로, 에어로시티 540보다 휠베이스가 약 20cm 짧은 저출력형 모델이다. 외관은 540과 동일하다. 자가용, 시외직행/일반형이 520에 해당된다. 1994년 말, 540 시리즈와 함께 페이스리프트되어 자가용으로 소수 판매됐다. 국방부와 치안본부(현 경찰청)에 공식 납품되어 병력/경력 수송버스로도 많이 이용됐다. 현대 에어로시티 520은 전후륜휠 8핀 형식이다. 금호상사에서 1대를 소장하고 있다. 총 13,411량이다.
1991년 2월부터 1994년 말까지 생산된 차종으로, 에어로시티 540보다 휠베이스가 약 20cm 짧은 저출력형 모델이다. 외관은 540L과 거의 동일하며 1994년 말 세로형 후면 램프로 변경되었으며 1995년 초에 단종되었다. 도시표준형이 520L에 해당된다. 참고로 세로형 후면 램프로 변경된 1995년식 차량은 충청남도 부여군 서부교통[1]과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교통에서 소수 출고하여 운행했다. 현대 에어로시티 520L은 전후륜휠 8핀 형식이다.
1991년 2월부터 1995년 3월까지 생산된 차종으로, 에어로시티 540보다 휠베이스가 약 20cm 짧은 저출력형 모델이다. 외관은 540SL과 거의 동일하다. 520과 520L보다 지상고가 낮은 도시저상형이 520SL에 해당된다. 현대 에어로시티 520SL은 전후륜휠 8핀 형식이다. 진화운수로의 합병을 거쳐 현재 KD운송그룹 산하 대원여객으로 매각 된 서울특별시 관악구 소재 경기도 구리시를 기반으로 운영하던 업체인 부흥교통에서 냉방도시형버스 반입 직전인 1995년 3월은 기존 1991년 2월부터 1994년까지 생산된 구형과 달리 1995년 3월 이후에 생산된 현대 에어로시티 540SL과 같은 세로배열 후미등을 채택한 현대 에어로시티 520SL 최후기형을 일부 반입하여 자사 55번과 55-3번에 투입하기도 했으며 이후 냉방버스 만들기 운동에 의거 먼저 출고 된 현대 에어로시티 520SL 구형모델과 함께 루프온에어컨을 장착하는 개조사업을 진행했으며 냉방개조가 진행된 이후 부흥교통이 진화운수로 합병 된 이후에도 별 탈없이 운행했고 2001년 9월에 1994년 반입분 차량 일부가 슈퍼에어로시티 L 천연가스버스로 대폐차되면서 824번에 투입했으나 2002년 4월 1일 월요일부로 824번 (유성운수 지선버스 구 7716번)을 도원교통으로 매각했고 같은시기에 구 부흥교통[2] 노선을 대원여객으로 매각하면서 부흥교통(구 창진상운) 인수분은 물론 극소수 남아있던 진화운수 자체로 반입한 현대 에어로시티 520SL은 구형과 최후기형 모두 대우자동차의 버스[3]로 대폐차되면서 1995년 4월에 제작된 현대 에어로시티 520SL 최후기형모델과 냉방개조를 진행한 현대 에어로시티 520SL 모델은 모두 전멸했다. 하지만 에어로시티 520SL 가로배열 후미등을 채택한 구형모델은 서울특별시 신흥기업 (현 신흥운수)을 극소수 건재하고 있으나 이후 인천선진교통 (현 미추홀교통)의 전신인 인천광역시 소재 제물포버스 부도처리에 따라 잉여차량으로 내놓은 2001년식 현대 슈퍼에어로시티 L 디젤로 대폐차됐다.
1991년 2월부터 2000년 5월까지 생산된 차종으로, 자가용, 시외직행/일반형, 시내좌석형이 540에 해당된다. 형식은 자가용/시외직행용/시내좌석형의 전문형과 시외일반형/시내좌석형의 전중문형이 있다. 1994년 말, 페이스리프트되어 대쉬보드가 바뀌었고(2007년 슈퍼 에어로시티까지 적용), 현대 엠블렘을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가로형 후면 램프에서 세로형 후면 램프로 변경됐으며, 세로형 후면 램프는 모양만 바뀐 채 2004년 11월 페이스 리프트를 거쳐 2005년식이 선보이기 직전까지 적용됐다. 1995년 중반 '타는 문', '내리는 문'과 '도시형버스 540' 글꼴이 굵은안상수체이고 냉방 버스 스티커가 타원형꼴로 부착되면서 대시보드 형태도 유선형으로 변경됐다. 1997년 후반에 280마력/110토크 터보 인터쿨러 엔진(D6AB)이 장착된 모델이 병행 판매되었는데 일반형과는 달리 후면부의 후미등이 더 위에 위치했고 일반형에 있던 후면 유리창 우측 밑에 있던 노선번호판 기능을 하는 쪽창이 없고 철판으로 되어 있고 거기에 주유구 같은 것이 있다. 1998년 말 전중문형식의 전문 유리창 형태가 약간 둥근형태에서(1991년부터 적용) 완전 직각형태로(현재까지 적용) 변경된 후 1999년 중반에 후면 그릴이 타원형에서 사각형으로 변경됐고 '타는 문'과 '내리는 문' 글꼴이 가는헤드라인체로 바뀌었으며 냉방 버스 스티커도 타원형에서 둥근 직사각형으로 변경됐다. 2000년 초 사이드 미러가 하부상승형에서 상부하강형으로 변경됐다. 이러한 형태는 운전석측은 2004년 모델 체인지 직전까지 적용됐으며 출입문측은 지금까지 적용되고 있다. 현대 에어로시티 540은 전후륜휠 8핀 형식이다. 총 7,678량이다.
1991년부터 2000년까지 생산된 차종으로, 도시표준형이 540L에 해당된다. 1995년 3월 냉방 시내버스가 출시되었으며 동년 중반 '타는 문', '내리는 문'과 '도시형버스 540' 글꼴이 굵은안상수체이고 냉방 버스 스티커가 타원형꼴로 부착되면서 대시보드 형태도 유선형으로 변경되었다. 1997년 후반에 기본 승객석 창틀이 2/3 하부 개폐창으로 변경되었다. 다만 전면 개폐창은 옵션사양이 되었다. 나머지는 에어로시티 540과 동일하다. 냉방형으로 경기도 수원시 남양여객에, 그리고 무냉방형으로 전라북도 일부지역에 최후까지 생존했으며 2011년 12월에 전라북도 남원시 남원여객에 보유한 해당 차량을 끝으로 영업용 차량은 모두 대폐차되었다. 현대 에어로시티 540L은 전후륜휠 8핀 형식이다.
1991년부터 2000년까지 생산된 차종으로, 540과 540L보다 지상고가 낮은 도시저상형이 540SL에 해당된다. 나머지는 에어로시티 540L과 동일하다. 1997년 후반부터 승객석 창틀이 2/3 하부 개폐창으로 변경되었다. 현대 에어로시티 540SL은 전후륜휠 8핀 형식이다.
1997년 서울 모터쇼에서 에어로시티 NF 라는 모델명으로 출품한 3도어 디젤 초저상 버스다. 실제 시판 되지는 않았으며, 이후 2003년에 저상 슈퍼 에어로시티가 시제차로 생산되었다.
차종 | 준대형버스 |
---|---|
제조사 | 현대자동차 |
생산년도 | 2000년 5월~2004년 10월 |
조립 | 대한민국 대한민국 전라북도 완주군(1995~2004) |
구동방식 | 후륜구동 |
차대 | 프레임 |
엔진 | C6AB, D6AB, D6AV |
최고출력 | 290, 280, 235 |
변속기 | 5단 수동/6단 자동(ZF/엘리슨) |
전장 | 10,955 |
전폭 | 2,490 |
전고 | 3,180 |
연료 | 디젤, 압축천연가스 |
관련차량 | 글로벌 900 |
2000년 5월부터 2004년 10월까지 생산된 차종으로, SAC라는 약칭으로도 불린다. 또한 전신모델이였던 에어로시티 540에서 외형과 내장재를 일부 변경하여 출시된 차종이다. 자가용과 시외직행/일반형, 시내좌석형이 슈퍼 에어로시티에 해당된다. 슈퍼 에어로시티는 전후룬휠 8홀 8핀 형식이다. 시내좌석형에 한하여 2000년 6월부터 CNG를 연료로 하는 CNG버스가 판매됐다. 2000년식은 무인터쿨러도 존재했으며, 과거 RB520시절부터 적용된 운전석 좌측 창문위에 써져 있는 위험물 적재엄금이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승객석시트는 노란색이었고, 이것은 2002년식까지 유지됐다.
2000년 5월부터 2004년 10월까지 생산된 차종으로, 기존 에어로시티 540L에서 외형과 내장재를 일부 변경하여 출시된 차종이다. 도시표준형이 슈퍼 에어로시티 L 에 해당된다. 슈퍼 에어로시티 L도 전후륜휠 8홀 8핀 형식이다.
2000년 5월부터 CNG를 연료로 하는 CNG버스가 판매됐고, 2002년 후기형 천연가스버스는 승객석시트 색상이 노란색에서 다크블루색으로 변경됐고, 뒷면 그릴이 추가된데 이어 같은해 2002년 하반기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헤드라이트가 4등식 사각형 타입에서 4등식 원형 타입으로 변경과 동시에 콜부저 모양이 변경됐고, 중문 개폐음이 변경 및 중문에 기둥벨이 삭제됐으며, 디젤차량도 승객석시트 색상이 기존 노란색에서 다크블루색으로 변경된 후 뒷면에 그릴이 추가된 2003년식이 선보였다.
2000년 5월부터 2004년 10월까지 생산된 차종으로, 기존 에어로시티 540SL에서 외형과 내장재를 일부 변경하여 출시된 차종이다. 슈퍼 에어로시티 SL도 전후륜휠 8홀 8핀 형식이다. 슈퍼 에어로시티와 슈퍼 에어로시티 L보다 지상고가 낮은 도시저상형이 슈퍼 에어로시티 SL에 해당된다. 슈퍼 에어로시티 SL은 CNG용이 없고 모두 경유차량이다. 2002년 하반기엔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헤드라이트가 4등식 사각형 타입에서 4등식 원형 타입으로 변경과 동시에 콜부저 모양이 변경됐고, 중문 개폐음이 변경 및 중문에 기둥벨이 삭제됐으며, 디젤차량도 승객석시트 색상이 기존 노란색에서 다크블루색으로 변경된 후 뒷면에 그릴이 추가된 2003년식이 선보였다.
2002년부터 시제차를 소수 생산 및 판매했다가, 다시 회수했으며, 2003년부터 2004년 10월까지 대우 BS120CN Royal Nonstep과 함께 국내 최초로 대량 양산된 초저상버스다. 차량 후두부는 슈퍼 에어로시티와 동일하다. 디젤 엔진은 원천적으로 선택이 불가능하고, 모든 차량이 CNG 엔진으로만 출고됐다. 차체 구조 특성상 기어핸들 링크 설치가 곤란하여 ZF 또는 앨리슨의 버튼식 자동변속기가 기본 적용됐고, 앞바퀴 위 휠하우스에는 좌석을 설치하지 않았고 대신에 짐칸으로 처됐다.[4] 대우의 초저상버스인 BS110CN 로얄논스텝과 BS120CN 로얄논스텝보다 길이가 짧단 특징이 있다.[5] 저상 슈퍼 에어로시티는 전후륜휠 10홀 10핀 형식이다.
뉴 슈퍼 에어로시티는 2004년 11월에 출시됐다. 기존 슈퍼 에어로시티에서 바닥재와 사이드미러를 변경해서 출시한 차량이다.
차종 | 준대형버스 |
---|---|
제조사 | 현대자동차 |
생산년도 | 2004년 11월~2008년 1월 |
조립 | 대한민국 대한민국 전라북도 완주군(2004~2008) |
구동방식 | 후륜구동 |
차대 | 프레임 |
엔진 | C6AB, D6AB, D6AV |
최고출력 | 290, 280, 235 |
변속기 | 5단 수동/6단 자동(ZF/엘리슨) |
전장 | 10,955 |
전폭 | 2,490 |
전고 | 3,180 |
연료 | 디젤, 압축천연가스 |
관련차량 | 뉴 글로벌900 |
2004년 11월부터 생산되고 있는 차종으로, NSAC라는 약칭으로도 불린다. 기존 에어로시티에서 후면 램프를 분리형에서 일체형으로, 내장재 일부와 운전석측 사이드 미러를 하강형에서 고정형으로 각각 변경하여 출시된 차종이다. 자가용과 시외직행/일반형, 시내좌석형이 뉴 슈퍼 에어로시티에 해당된다. 전 모델이 경유와 CNG를 연료로 한다. 뉴 슈퍼 에어로시티는 전후륜휠 8홀 8핀 형식이다.
2004년 11월부터 2008년 1월까지 생산된 차종으로, 기존 에어로시티에서 내장제 일부와 후면 램프를 분리형에서 일체형으로 변경하고, 운전석측 사이드미러를 하강형에서 고정형으로 변경하여 출시된 차종이다. 도시표준형이 뉴 슈퍼 에어로시티 L 에 해당된다. 전 차량이 경유 또는 CNG를 연료로 사용한다. 2004년 11월 제작분 차량은 인천광역시 영풍운수(출시 이전 시제차량)를 최초로 출고하였고, 대구광역시 경북교통, 서울특별시 태진운수, 태진운수, 한성여객 등지에서 운행했다. 2005년부터는 둥근 미러커버가 제거됐다. 2006년 상반기에 출고된 차량에는 앞문 옆에 2006년 FIFA 월드컵의 엠블럼이 붙어 있는데 이는 제작사인 현대자동차가 2002년에 이어 FIFA 월드컵 공식 스폰서로 선정되었기 때문이다. 2006년 5월부터 생산된 차량에는 운전석에 보호 칸막이(격벽)가 설치됐다. 이는 버스 운행 중 간혹 발생된 일부 취객 등이 운전자를 폭행하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설치됐으며 운전석 출입문에 설치된 창문은 승용차의 파워 윈도우와 같이 위 아래로 여닫을 수 있다. 운전자 보호 칸막이에 있는 투명 칸막이는 특수 강화 아크릴로 만들었다. 또한 입석시트의 색깔이 청회색에서 펄빛을 띄고 있는 [[파란색0]으로 변경됐고, 일반버스용 모델에서도 에어컨 송풍구를 조절할 수 있게 됐으며, 바닥 매트가 펄빛을 띠고 있는 파란색으로 변경됐다. 2007년 중반은 방향지시등 형태가 변경됐다. 경상남도 김해시 김해BUS 2008년식 원형 고상 차량을 2019년 10월 2일 수요일에 전멸했다.
2004년 11월부터 2006년 2월까지 생산된 차종으로, 기존 슈퍼 에어로시티에서 내장 일부와 후면 램프를 분리형에서 일체형으로 변경하고, 운전석측 사이드 미러를 하강형에서 고정형으로 변경하여 출시된 차종이다. 뉴 슈퍼 에어로시티 L 보다 지상고가 낮은 도시저상형이 뉴 슈퍼 에어로시티 SL 에 해당된다. 2006년 2월 초 격벽의무화 및 차 내부가 개량됨과 동시에 서울특별시의 CNG차량 도입정책으로 인해 수요가 급감해진 SL을 단종시켰다. 이후 서울특별시에서 모조리 대폐차 처리해서 서울이외 타지역 회사에서 중고로 투입한 경우가 많다.
2004년 11월부터 2008년 5월까지 생산된 차종으로, 기존 저상 슈퍼 에어로시티 초기형에서 내장제 일부와 후면 램프를 분리형에서 일체형으로 변경하고, 운전석측 사이드 미러를 하강형에서 고정형으로 변경하여 출시된 차종이다. 차량 후두부는 뉴 슈퍼 에어로시티와 같다. 천연가스 연료 및 버튼식 자동변속기가 기본 적용된다. 대우버스의 BS와 달리 일반형과 차량 길이가 같다는 특징이 있다. 차량 후면은 저상 슈퍼 에어로시티라고 스티킹이 되어 있다. 2005년식까진 저상 모델도 동일하게 스판지 시트를 채용했고 후륜 쪽의 시트가 마주보기식 배열로 되어있지만 2006년식부터는 플라스틱 시트만이 적용된다. 2008년식은 페이스리프트 직전에 두원공조의 슬림형 에어콘이 들어가기도 했다. 저상 슈퍼 에어로시티는 고상 모델과 달리 전후륜휠 10홀 10핀 형식이다. 서울특별시 신인운수 571번에 남은 2008년식 원형 저상 차량을 2019년 10월 4일 금요일까지 전멸했다.
2008년 2월에 출시되었다. 기존 뉴 슈퍼 에어로시티에서 대시보드, 엔진, 바닥재, 디자인을 변경했고, 파워 안테나의 형태도 폴 안테나에서 루프 안테나로 변경해서 출시한 차량이다. 2008년 2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생산되었다.
차종 | 준대형버스 |
---|---|
제조사 | 현대자동차 |
생산년도 | 2008년 2월~2018년 6월 |
조립 | 대한민국 대한민국 전라북도 완주군(2008~2018) |
구동방식 | 후륜구동 |
차대 | 프레임 |
엔진 | C6AF, D6AE, C6AC, D6HA |
최고출력 | 290, 300, 310 |
변속기 | 5단 수동/6단 자동(ZF/엘리슨) |
전장 | 10,955 |
전폭 | 2,490 |
전고 | 3,180 |
연료 | 디젤, 압축천연가스 |
관련차량 | 뉴 글로벌 900 페이스리프트, 그린시티, 유니시티, 블루시티, 일렉시티 |
이전 모델과 다른 점은 2003년~2007년식은 없던 기둥 손잡이 벨이 다시 생겼으며, 다만 2016년식까진 기본 사양이 아니여서 기둥 손잡이 벨이 없는 차량이 병행 생산되었다.현대 유니버스와 유사한 느낌의 디자인으로 페이스리프트됐다. 그리고 콜부저의 소리가 조금은 다르다. 손잡이 색상은 파란색에서 주황색으로 변경됐고, 2008년 생산분 차종들은 햇빛에 스텐션 파이프가 바래는 현상이 있으나 2009년식 차량부터는 이 문제가 해결되어 출시된다. 엔진음은 슈퍼에어로시티, 뉴 슈퍼에어로시티(2007년식까지)보다 더욱 우렁차고 경쾌해졌다. 2008년 이전의 슈퍼에어로시티는 엔진음이 조용했고, 차령이 노후될수록 엔진음이 나지 않는 사실상 무음이었다. 디젤모델의 변속기 단수 배열이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R-2-4-5-3-1 형태로 바뀌었다. 그러나 천연가스모델은 2013년식까지 기존 1-3-5-4-2-R 형태를 계속 사용했다. 경찰청에서 전경 버스 납품 회사를 자일대우버스에서 현대자동차로 변경하면서 표준 전경 버스 사양에 맞춘 뉴 슈퍼 에어로시티 전경 버스를 납품하고 있다. 다른 양산형과 다른 점은, 에어컨 대신 선풍기 3개가 적용됐으며 중문 수동 폴딩형을 적용하고 있으며, 시위대들의 침입에 대비한 비상문을 갖추고 있다. 대신, BS106 로얄시티 전경 버스와는 달리 중문 폭이 조금 더 넓다.
이전 모델과 다른 점은 2/3 개폐창 선택시 기존 모델보다 열리는 창문 크기가 살짝 커졌으며, 2003년~2009년식은 없던 기둥 손잡이 벨이 다시 생겼으며 현대 유니버스, 현대 유니시티 모양으로 페이스리프트 됐다. 그리고 콜부저의 소리가 조금은 다르다. 경기도 고양시 고양교통에서 2007년 후반식 페이스리프트 차량 (시제차량)으로 출고됐고, 서울특별시 보광교통에서 2008년 초반식 페이스리스트 차량이 최초로 출고됐다. 봉 색상은 파란색에서 주황색으로 변경됐으며, 2008년식 생산분 차종들은 햇빛에 봉이 바래는 현상이 있다. 전중비형 도시형버스로, CNG 또는 디젤을 연료로 사용한다.
2008년 7월부터 2024년까지 생산된 차종으로, 기존 글로벌 900과 뉴 슈퍼 에어로시티가 현대 유니버스의 앞모습처럼 페이스리프트되면서 이와 함께 기존 저상 슈퍼 에어로시티의 외형과 내장이 대폭 변경된 차종이다. 기존 저상 뉴 슈퍼 에어로시티와 달리 루프 안테나가 적용됐으며, 앞바퀴 위 휠하우스에 좌석이 추가됐다. 2008년 3월 부산 국제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차종이다. 차체는 대진정공에서 제작,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으로 가져와 조립된다. 저상 뉴 슈퍼 에어로시티 초저상/SE는 전후륜휠 10홀 10핀 형식이다. 전 차량이 CNG, 디젤 및 ZF/앨리슨제 버튼식 자동변속기가 기본으로 적용된다. 뉴 슈퍼 에어로시티 초저상과 뉴 슈퍼 에어로시티 초저상 SE는 후륜쪽의 하체에서 차이가 있는데, 초저상 SE의 후륜쪽의 하체는 일반 2계단 버스 기반의 제품을 사용했다.[8] 표준형은 25석이고 SE는 29석이었으나 SE 모델은 2010년 8월을 마지막으로 단종되었다.
2008년 2월에 출시됐다. 기존 뉴 슈퍼 에어로시티에서 대시보드, 엔진, 바닥재, 디자인을 변경했고, 파워 안테나의 형태도 폴 안테나에서 루프 안테나로 변경해서 출시한 차량이다. 2018년 7월부터 현재까지 생산중이다. 줄여서 흔히 F/L이라고 부른다.
차종 | 준대형버스 |
---|---|
제조사 | 현대자동차 |
생산년도 | 2018년 7월~현재 |
조립 | 대한민국 대한민국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2008년~현재) |
후속차량 | 현대 일렉시티 |
구동방식 | 후륜구동 |
차대 | 프레임 |
엔진 | C6AF, D6AE, C6AC, D6HA |
최고출력 | 290, 300, 310 |
변속기 | 5단 수동/6단 자동(ZF/엘리슨) |
전장 | 10,955 |
전폭 | 2,490 |
전고 | 3,180 |
연료 | 디젤, 압축천연가스 |
관련차량 | 뉴 글로벌 900 페이스리프트, 그린시티, 유니시티, 블루시티, 일렉시티 |
2018년 3월에 서울 소재 마을버스 업체에 시제차가 출고된 이후 2018년 7월부터 본격적으로 출고되기 시작했다. 전면부에 검은색 가니시가 추가되었고, 계기판 조명이 연두색에서 흰색으로 변경되었으며, 내부 창틀 부분이 검은색에서 베이지색으로 변경되었다. 전면부 로고가 ㅡㅇㅡ모양에서 검은색으로 디자인이 한층 더 생겼고, 후면부 HYUNDAI 마크 바탕에 검은 줄이 하나 더 생겼다. 저상버스 모델에는 측면 센서가 추가됐다. 스포일러를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다. 하차벨 모양이 일렉시티에 들어간 것과 같은 원형으로 변경되며 봉 색상도 회색으로 변경됐다. 단, 고상버스는 2018년형까지 기존의 주황색 봉을 쓰다 2018년 11월 출고분부터 저상버스와 같은 밝은 회색으로 바뀌었다. 외부 승/하차 감지센서 밑은 노란색 비상벨브가 추가됐으며, 저상버스는 타는문 바로 뒤 창문 구석에 들어간다. 이로 인해 저상버스의 타는문 바로 뒤 창문이 통유리로 변경됐다.
2020년형은 기존의 데크+앰프 형식의 1-Din 오디오에서 블루투스가 지원되는 신형 2-Din 오디오로 변경됐다. 또한 2020년 1월 제작분부터 기존 중문에 붙어있는 "손 대지 마시오" 회색 명판이 "손 대면 위험합니다." 흰색 종이로 디자인이 변경됐다.
법의 개정에 따라 자가용/시외 직행형은 측면에 비상문이 추가됐다.
2020년부터 저상모델의 경우 높아졌던 중문 뒤 유리 칸막이의 높이가 다시 낮아졌고 맨 앞자리 우측에 휠체어 고정장치 보관함이 생겼다. 또한 휠체어 고정장치의 경우 자동형과 수동형 중 1개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으나 2020년부터는 수동형만 선택이 가능하다.
2020년 2월 제작분부터 패찰에 제작년도 옆에 제작월도 추가로 기재된다. 그와 동시에 하차벨 소리가 변경됐고, 동년 5월부터 파워쉬프트가 기본이 되고 숏 기어 레버가 옵션에서 기본으로 바뀌었으며, 그 대신 롱 기어 레버는 마이너스 옵션으로 바뀌었으며, 동년 10월부터 저상모델의 경우 중문 뒤 유리 칸막이의 색이 투명색에서 검은색으로 다시 변경됐으며 높이도 다시 높아졌다. 동년 말부터 하차벨 내부 동그란 램프가 7개에서 6개로 변경됐다.
2020년 시기미상 저상형도 DNKR 사(구 덴소풍성) 한정으로 에어컨이 일반형에 들어간 슬림형 에어컨이 옵션으로 추가됐다.
2021년 1월에 나온 차량은 저상 차량의 리프트의 제조사가 오텍에서 황성공업 제품으로 바뀌었다. 동년 2월은 운전석 대쉬보드의 앞문 출입문 스위치와 중문 출입문 스위치 사이에 있는 OPEN, CLOSE 글씨와 화살표가 무도색 양각 형태에서 흰색으로 변경됐다. 그리고 고상모델 CS시트(스펀지시트) 한정으로 왼쪽 6번째 자리에 있는 봉의 위치가 약간 오른쪽으로 변경됐고 그 자리에 팔걸이가 생겼다.
2021년 12월 말에 선보인 2022년식은 기본 단색손잡이가 연두색에서 연회색으로 변경됐다. 또한, 차량이 완전히 정차 후 2초 뒤에 중문이 열리도록 변경됐다. 저상 모델 한정 USB포트가 탑재된다. 또한 디젤 사양이 단종됐다.
2023년 6월 이후 제작 버스부터 비상등, 방향 지시등을 켤 때 사이드 마커 램프가 점멸되는 기능이 추가됐다.[9]
2023년 1월 19일부터 저상버스 출고 의무화 시행으로 2024년 1월부터는 저상형을 제외한 현대자동차 도시형 고상버스의 전원 단종이 확정되어 고상은 완전 당해 1월 3일 홈페이지에서 완전히 폐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