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자의 손자(賢者の孫)는 요시오카 츠요시가 원작한 일본의 라이트 노벨 소설 작품이다. 「소설가가 되자」에서 2015년 1월부터 패미통 문고(KADOKAWA)에서 간행.
사고로 죽었을 청년이 갓난아기의 모습으로 이세계에서 환생! 구국의 영웅 「현자」 멀린 월포드에게 거둬진 그는 신이라는 이름을 받는다. 멀린에게 자라나 규격 외의 마법사가 된 신이었지만, 외딴 곳에서 자라나는 바람에 일반 상식을 모르는 세상 물정을 모르고 말았다. 집에 자주 오는 디스 아저씨의 권유로 신은 왕국 알스하이드 고등마법학원에 다니게 되었는데, 파격적인 그는 여러 사건에 휘말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