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유적의 인근에서 주민들의 의해 발견된 석산이 드리워져 있는데, 안타깝게도 이 석산은 고구려의 성인 박작성이 철거되어 생긴 석산이다. 호산이란 의미는 "멀리서 보면 호랑이가 앉아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호산(虎山)"이라고 한다.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중화인민공화국이 국경을 둔다. 현재는 장성 유적을 산책할 수 있도록 정비되어 있다.
실제로는 명나라의 장성이 아니라 고구려가 세운 박작성(泊灼城)으로 이는 중화인민공화국의 통일적 다민족 국가론에 입각한 동북공정이다. 한족의 명나라가 만주를 제압하고 있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만주가 옛날부터 중국의 지방정권 내지 영토임을 과시 및 홍보하기 위한 공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