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비너스》는 모든 대사가 한국어로 이루어진 일본 영화이다. 2004년 3월 6일에 일본에서 개봉됐으며 같은 해 9월 10일에 대한민국에서 개봉됐다. 일본영화이지만 모든배우들이 한국어로 연기하는 것이 특색이다. 제26회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 신인감독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