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리나(洪利奈[1], 1967년 3월 17일 ~ )는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 1987년 MBC 청소년드라마 《푸른 교실》로 데뷔하여 막 주목을 받고 있던 1988년 말, 교통사고로 활동을 중단한 후 1년만에 KBS 드라마 《가을에 온 손님》으로 복귀하였다.
- 1997년에는 MBC 드라마 《산》을 찍다가 큰 사고를 겪었다.
- 북한산 인수봉에서 암벽에 대롱대롱 매달린 채 줄을 자르는 장면이었다.
- 칼등으로 자르는 시늉만 했어야 하는데 '아차'하는 순간 로프에 칼날이 닿았고 순식간에 30m 아래로 추락하여 발목이 부러지고 척추 등에 중상을 입었다.
- 그 일로 2년여간 치료에 전념했으며[2] 이 과정에서 1998년 4월 말 MBC에 손해배상 10억원을 청구해야[3] 했다.
- 2006년 2월 사업가와 결혼하였다.[4]
- 마지막 작품인 아내의 반란을 끝내고 은퇴를 선언했고 현재 안방극장에 복귀하지 않을 수도 있다.
연기 활동[편집]
드라마[편집]
- 1985년 롯데제과 비얀코 - 알프스
- 1985년 농심 너구리 - 내 너구리
- 1986년 서주산업 서주밀 - 체조
- 1986년 농심 새우깡 - 감초
- 1987년 일화 맥콜 - 바로 그 맛
- 1987년 영에이지 심플리트 - 농구
- 1989년 크라운제과 쵸코레티 - 자매
- 1994년 대명산업 - 대명조립식벽돌
- 1994년 한국가스안전공사 - 가스안전사용막음조치
가족 관계[편집]
- 배우자 : 배종원 (1964년 ~ )
- 동생 : 홍리정 (1970년 ~ )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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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조연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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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조연상, 연기자부문 특별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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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연기자부문 특별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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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연기자부문 특별상(2000~2005)) |
- 나문희 (2000)
- 고두심 (2001)
- 정영숙, 한혜숙 (2002)
- 배종옥, 양미경 (2003)
- 사미자, 변정수 (2004)
- - (2005)
- 오연수, 이영아, 김자옥, 김혜옥, 서영희 (2006)
- 최명길, 이윤지, 박원숙 (2007)
- 홍은희, 신은정, 송옥숙, 김민정 (2008)
- 나영희, 정혜선, 김영옥, 서영희, 정애리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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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2015년에는 베스트 조연상으로 시상, 2018년에는 조연상, 황금연기상으로 분류되어 시상) |
- 김보연, 하유미, 박정수 (2010)
- 배종옥, 차화연 (2011)
- 양미경, 전인화 (2012)
- 김보연, 이혜숙, 차화연 (2013)
- 김혜옥, 이미숙 (2014)
- 황석정, 김수미, 이보희 (2015)
- 임세미, 이휘향, 김지호 (2016)
- 서이숙, 신동미, 송옥숙 (2017)
- 강부자, 정혜영 (2018)
- 정시아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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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대 (조연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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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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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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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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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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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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