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의 하나코상(일본어: トイレの花子さん)은 일본의 도시전설, 학교괴담이다.[1] '화장실의 하나코'라는 존재는 화장실에 깃든 원령으로, 매우 다양한 형태의 이야기가 존재한다. 가장 유명한 것은 늦은 오후 아무도 없는 화장실 한가운데에서 빙글빙글 13번을 돌고 난 뒤 화장실의 3번째 칸을 똑똑똑 두드리며 "하나코 씨, 계신가요?"라고 호출하면 "예~!" 하고 답변이 온다는 것이다.
이 글은 일본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