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루카와 슌타로 古川俊太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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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정보 | |
출생 | 1972년 1월 10일 일본 도쿄도 | (52세)
성별 | 남성 |
국적 | 일본 |
학력 | 와세다 대학 정치경제학부 졸업 |
소속 | 닌텐도 |
후루카와 슌타로(일본어: 古川 俊太郎 ふるかわ しゅんたろう[*], 1972년 1월 10일[1] ~ )는 일본의 기업인이며, 현재 닌텐도 대표이사 사장(제6대)이다.[1] 부친은 일러스트레이터인 후루카와 다쿠[2]이다.
도쿄도 출신[1]으로 도쿄 도립 구니타치 고등학교를 거쳐[2] 1994년 와세다 대학 정치경제학부를 졸업[3]했다. 그해 닌텐도에 입사한 후 경리 담당을 맡았다.[2][1] 2012년에 주식회사 포켓몬 사외이사로 부임했다.[1]
제5대 사장인 기미시마 다쓰미에 이어 유력한 차기 사장 후보로 거론되면서 기미시마가 사장직에 오른 2015년부터는 경영기획실장을 지냈다. 2016년 이사로 승진했고[2] 상무집행임원, 경영기획실장, 경영총괄본부 관장, 글로벌 마케팅실 담당 등을 거쳤다.[1][4]
2018년 3월 기준으로 실적이 호조를 이뤘기 때문에 사장 교체가 앞당겨졌으며[5] 그해 6월에는 기미시마 사장의 퇴임에 따른 닌텐도 대표이사 사장으로 공식 취임했다.[2] 제4대 사장이던 이와타 사토루가 사망한 이후에 벌어진 사내의 혼란이 또다시 벌어지지 않도록 방지하는 차원에서 기미시마 전 사장의 체제하에서 정비된 집단 경영 체제를 소프트웨어 개발 부문 수장인 다카하시 신야 전무, 하드웨어 부문 수장인 시오타 고 이사와 함께 물려받았다.[6][5]
사장 내정과 관련한 기자회견에서 “이번 임원 인사는 최근 몇 년 동안 기미시마와 미야모토가 진행해온 차세대 집단 지도 체제로의 이행이며, 이 인사에 따른 현재 닌텐도가 추진 중인 경영 전략이 달라질 수 없다”라고 밝혔다.[7]
게임기나 소프트웨어 판매 계획 수립에 참여했고 특히 닌텐도 스위치 인기에 큰 기여를 했다. 독일에 거점을 두고 있는 유럽 지사에서 약 10년간 근무했던 이력이 있을 정도로 해외 경험도 풍부하다.[3]
전임 기미시마 다쓰미 |
제6대 닌텐도 사장 2018년 6월 28일 ~ |
후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