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 Gogolook Co., Lt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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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일 | 2010년 8월 |
운영 체제 | 안드로이드, 윈도우 폰, iOS |
언어 | 영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인도네시아어, 말레이어, 태국어, 베트남어, 포르투갈어, 힌디어 |
종류 | 콜러 ID, 전화번호부, 스팸 필터, 전화 사기 보호 |
라이선스 | 사유 |
웹사이트 | whoscall |
후스콜은 대만 IT 기업 고고룩(Gogolook)이 개발한 발신자 정보와 전화번호를 관리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전화가 수신될 때 발신자 번호를 알려주기 때문에 업무상 중요한 전화를 식별할 수 있고 원치 않는 전화는 수신을 차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전화번호 관리, 번호 및 단어로 발신자 차단, 오프라인 데이터베이스 기능도 갖추고 있다. 안드로이드, 윈도우 폰 그리고 iOS 플랫폼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인앱 구매 및 업그레이드 추가 비용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후스콜은 현지 제휴사 및 인터넷 검색, 사용자 커뮤니티에서 생성된 콘텐츠 간 강력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발신 번호를 식별한다.
아시아 8개국에서 2013 구글 플레이 스토어 최고의 앱으로 선정되기도 했다.[1]
후스콜은 "who is calling(누구세요?)"에서 착안하여 지어진 이름으로 중화민국, 대한민국, 홍콩, 일본, 타이, 브라질 등 전 세계 31개국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2]
후스콜 애플리케이션의 컨셉은 고고룩의 공동 창업자 3인이 각자 다른 일을 하면서 주말과 남는 시간을 이용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구상하던 과정에서 탄생했다. 매주 함께 모여 애플리케이션을 구상하던 중, 어느 날 한 명이 자신의 전화가 울리자, 나머지 두 명에게 모르는 번호라며 인터넷 게시판이나 회사 홈페이지에 전화번호 검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며 번호 검색을 부탁했다. 이는 번호를 확인하고 통화 준비를 하거나 원치 않는 전화는 무시하기 위해서였다. 그 때 창업자 3인은 앱을 통해 그 기능을 구현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다.[3]
첫 번째 버전의 후스콜 애플리케이션이 2010년 8월에 출시되었고, 많은 일반인 개발앱들 중 하나였던 후스콜은 시작과 동시에 큰 관심을 얻진 못하였다. 그런데 구글의 에릭 슈미츠 회장이 타이완을 방문했을 때 “모르는 발신자 번호를 알려주는 후스콜 애플리케이션이 있습니다. 타이완에서 개발한 앱으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라며 후스콜을 직접 언급하면서 갑자기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4]
그 후 2012년 4월 공동 창업자 3인은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고고룩을 창업하면서 본격적으로 후스콜 애플리케이션에 매달리게 된다. 초기 창업 자금은 트리니티 벤처 캐피털과 엔젤 투자자(신생 기업이나 벤처 기업 투자자들)로부터 지원받았다.[5]
후스콜의 쇼카드는 4.3 베타버전으로, 사용자가 자신의 발신 정보를 직접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다. 사용자가 자신의 이름이나 회사 이름을 편집할 수 있고 회사 주소, 업무 시간, 사진 등을 쇼카드에 추가할 수 있다. 여기에 설정된 정보는 내 번호가 발신될 때마다 상대방의 휴대전화 화면에 표시되며, 수신자는 수신자 대화상자를 통해 발신 번호와 관계된 여러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후스콜은 테크 크런치,[1] 테크 아시아,[2] 그리고 e27.[3] 등 유명 해외 언론에 소개되었다. 수 많은 호평과 칭찬 후기가 쏟아졌으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평균 4.4의 별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TechCrunch,[6] TechinAsia,[7], e27.[8]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평균 별 4.4개의 평점을 받았다.[9]
2013년 구글 플레이 타이완이 선정한 2013 혁신 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에 홍콩, 싱가포르,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에서 올해 구글 플레이 스토어 최고 애플리케이션으로 선정되었다.
2011년 11월 구글의 에릭 슈미츠 회장이 타이완을 방문했을 때 “모르는 발신자 번호를 알려주는 후스콜 애플리케이션이 있습니다. 타이완에서 개발한 앱으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라며 직접적으로 후스콜을 언급했다.[1]”[10]
2014년 5월 20일 중화민국의 총통인 마잉주의 취임 6주년 기념 연설에서 고고룩은 젊은이의 창의력과 잠재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했다.[2][11]
2014년 4월 유명 인사들이 언론에서 자신의 집 전화번호와 주소까지 발신자 정보에 다 나온다면서 개인정보 유출 문제를 제기하자 후스콜의 개인정보 취급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었다. 이에 고고룩은 재빠르게 성명을 통해 개인정보 유출은 절대 없으며 서버에서 개인정보를 수집하거나 저장하지 않는다고 밝혔다.[12] 얼마 후 해당 유명 인사들의 개인정보는 보안이 취약한 정부 서버를 통해 유출되었으며 고고룩이 정보를 가져온 검색 엔진을 통해 이들 개인정보가 공개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후스콜은 텔레마케팅 수신 차단 기능뿐만 아니라 개인정보의 유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게 되었다.[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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