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도쿄도하라주쿠에서 열린 미스 하라쥬쿠 그랑프리 콘테스트 우승을 계기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1988년 영화 《1999년의 여름방학》으로 영화에 처음 출연했다. 같은 해 JR 도카이의 〈홈 익스프레스 크리스마스 버전〉(크리스마스 익스프레스 '88) 텔레비전 광고에 출연하며, 단번에 이름을 알렸다.
부모님과 3인가족으로 외동. 부친이 엔지니어이며, 어렸을 때 함께 출장처인 외국에 몇 번이나 여행했다. 그것이 계기로 그녀 자신, 여행을 좋아하게 되었다고 한다. 어머니는 서도가인 후카츠 유미코.
일반적으로는 연기파 여배우라고 평가되고 있다. 인상과 키가 작음으로부터, 드라마에서는 정숙한 여성, 마이 페이스인 여성, 내향적이고 무기력인 여성상에 캐스팅 되는 것이 많았지만, 날리는 여자 형사 역이나 정의감 흘러넘치는 여성 기자 역 , 오오쿠 총수의 덴쇼인 역이나 삼장법사 역등도 해내, 신경지를 개척했다. 〈후짓코(フジっ子)〉로서도 알려져 있다.
항상 흑발인 것으로 유명. 역에 의해서 머리 모양을 바꾸는 일은 있어도, 머리카락 색에 관해서는 항상 흑색으로 〈이 눈썹과 눈동자 색에는, 검은 머리카락이 맞다고 생각하므로 물들이려고 한 일은 한번도 없다〉라고, 〈이치카미〉의 CM 시에 코멘트했다.
영화 《아수라》에서 취한 장면을 촬영할 때, 실제로 술을 얼굴이 붉어질 때까지 마시고 찍었다고 한다. 본인은 애주가이며 〈식사를 하고 있을 때 조금 마시는 정도. 좋아하는 것은 샴페인. 만취한 적은 없습니다〉라고 인터뷰로 이야기하고 있다.
JCB의 CM에서 격렬하게 매운 톰양쿵을 먹는 장면에서로, 스탭이 텅 빈 접시를 먹고 있는 연기를 부탁할 생각이었지만 〈그러면 리얼함이 전해지지 않는 것은 아닌지?〉라고 스스로 제안해 어려움 20배의 스프를 눈물을 흘리며 마셨다고 하는 에피소드가 있다.
같은 사무소 소속의 후쿠야마 마사하루에게 자신의 1월 11일의 생일에 111개의 장미를 선물 받았던 적이 있다.
토키와 타카코, 아마미 유키와 사이가 좋다. 아마미가 30대때 3명이서 〈멋지고 즐겁게 사는 삼십회〉를 열고 있었다.
키무라 타쿠야, 후쿠야마 마사하루, 타무라 아츠시, 우스다 아사미, 사토 타케루, 미즈카와 아사미, 호시노 마리 등 연예인 팬이 많다. 키무라 타쿠야는 〈후카츠 에리 씨=여우(여배우). 우수한(優) 여자(女)라고 써서 여우(女優).〉라고 평가하고 있다. 또 우스다 아사미는 자신의 블로그에서 동경하고 있다고 코멘트, 같은 아뮤즈 소속의 사토 타케루는 《코이스루 허니커밍!》에 게스트 출연했을 때, 〈중학교 때부터 팬〉 〈허니커밍 데이트 하고 싶다〉라고 말하는 만큼 후카츠의 팬이다.
미타니 코키는 후카츠를 영화 《더·매직 아워》에 기용한 이유에 대해서, 2007년에 개봉한 영화 《서유기》에서 공동 출연해 만나 이야기를 했을 때 〈느낌이 좋았으니까〉라고 이야기했다. 극중에서 후카츠는 애프터 레코딩은 아니고 촬영 시의 라이브를 피로하고 있는 것 외 엔딩에는 롱 버전도 노래하고 있다. 이것에 대해서도 〈후카츠 씨는 노래도 연극도 정말로 칸의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애드립도) 후카츠 씨는 절대로 웃지 않는다. 그녀는 NG도 내지 않는다. 이미, 철의 여자. 절대로 무너지지 않는 타입〉 〈귀도 좋고, 영어 발음도 완벽. 엔딩은 압권이었습니다〉라고 평가하고 있다(《더·매직 아워》 오피셜 북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