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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정보 | |
출생 | 1975년 6월 22일 | (49세)
국적 | 일본 |
직업 | 소설가 |
학력 | 교토대학 법학부 법학사 |
배우자 | 하루카 |
웹사이트 | 히라노 게이치로 - X |
히라노 게이치로(일본어: 平野啓一郞, 1975년 6월 22일 ~ )는 일본의 소설가이다. 아이치현에서 태어나 교토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했다. 1999년 소설 《일식》으로 제120회 아쿠타가와 상을 수상했다.
히라노 게이치로는 '직접 투고'라는 독특한 데뷔 방법으로 화제를 모았다. 히라노 게이치로가 데뷔한 문예지 『신초(新潮)』에는 지금까지도 매번 빠짐 없이 마지막 페이지에 '투고해주시는 작품은 모두 신초 신인상 응모 원고로 접수되고 있습니다.'라고 공지하고 있다. 그러나 히라노 게이치로 본인이 밝힌 데뷔 경위는 다음과 같다.
1997년 교토대 법학부에 재학 중이었던 21세의 히라노 게이치로는 1년(자료 수집 및 집필)에 걸쳐 『일식』을 집필하고 『신초』에 투고하기로 결정, 『신초』 편집부에 자신의 의견을 진솔하게 담은 16장의 편지를 보낸다. 그의 편지를 읽은 편집자가 일단 작품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회신. 편집자가 교토로 출장을 가게 된 참에 함께 만나 식사를 하게 된다. 1998년 『신초』8월호에 『일식』이 게재된다. '미시마 유키오의 재래라 말할 수 있는 신동'이라는 선전과 함께 데뷔. 그 다음 해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한다.
아래의 네 작품을 2기로 분류하며, 단편기라고 부름
아래의 세 작품을 제 3기로 분류하며 분인주의(分人主義) 4부작이라 밝힘.(당초 3부작을 예정으로 했으나 4부작으로 늘어났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