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메노카리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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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범위: 캄브리아기 | |
복원도 | |
생물 분류ℹ️ | |
역: | 진핵생물역 |
계: | 동물계 |
문: | 절지동물문 |
아문: | 갑각아문 |
아강: | 연갑아강 |
목: | †막갑목 |
과: | †히메노카리스과 |
속: | †히메노카리스속 |
종: | †H. 베르미카우다 |
모식종 | |
Himenocaris vermicauda | |
Salter, 1853 |
캄브리아기 바다에 살았던 멸종한 갑각류로 1과 1속 1종만을 두고 있다.
히메노카리스의 몸은 거의 타원형에 가깝고 두 개의 매끄러운 갑각이 가슴을 감싸지만 결합하지는 않는다.가슴은 11개의 마디로 나뉘며 마디마다 한 쌍의 편평한 부속기가 있다. 복부는 7개의 마디와 3쌍의 가시가 있는 꼬리 마디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운데 부분의 가시가 가장 길고 양쪽으로 갈라져 있다.[1]
원래 히메노카리스속에 또 다른 종이 속해있었으나 이후에 카나다스피스속으로 바뀌었는데, 그것이 바로 카나다스피스 페르펙타이다(과거 학명: Hymenocaris perfecta). 현재는 베르미카우다 종만이 남아있다.[2] 히메노카리스와 카나다스피스 사이에는 차이점이 존재해서 히메노카리스가 속한 막갑강(Hymenostraca)와[2]과는 별개로 쪼개지는 구실을 놓아주었으나 이따금씩 카나다스피스목에 포함시키기도 한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