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K는 2016년 1월, CES 2016에서 LG전자가 처음 선보인 보급형 스마트폰 라인업이다.[1] 2017년부터 매년마다 CES에서 새 모델들이 공개되고 있다. LG K 시리즈는 어느 특정한 기능을 강조한 기능특화 보급형의 위치인 LG X 시리즈에 비해, LG G 시리즈처럼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고 완성도를 높인 보급형 라인업이다. 초저가형 라인부터 보급형까지 라인을 이루고 있으며, 성능이 오를수록 제품의 넘버링이 올라간다. K 시리즈는 2016년 일부 모델을 출시했을 당시, 조약돌을 형상화한 페블 디자인을 앞세웠으나, 이후 출시한 제품마다 다르게 출시되었다. 2017년 모델은 메탈 디자인과 지문인식을 앞세운 K10을 중심으로 공개됐다.
CES 2016에서 K7, K10이 처음 공개되었으며 이후 추가로 더 공개되었다.
2016년에 공개된 모델
CES 2017에서 K 시리즈의 2017 에디션이 공개되었다.
다만, LG K10 2017과 LG K8 2017은 국내 시장 한정으로, 햇갈리는 네이밍을 LG X 시리즈로 통일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LG X400과 LG X300으로 이름과 사양이 변경되어 출시한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