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사 | 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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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삼성전자 |
종류 | 스마트 스피커 |
세대 | 1세대 |
연결 방식 | 와이파이 및 블루투스[1] |
소리 | 3개의 미드레인지 및 하이레인지 스피커 (AKG 튜닝), 서브우퍼, 8개의 전치 증폭 마이크 |
입력 | 터치 스크린, 음성 명령 (빅스비 경유) |
웹사이트 | www |
삼성 갤럭시 홈(Samsung Galaxy Home)은 삼성전자가 개발한 스마트 스피커이다.[2] 2018년 8월 9일 갤럭시 노트 9과 갤럭시 워치와 함께 공식 발표되었다.[3]
2017년 7월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베가(Vega)라는 코드명의 빅스비 스마트 스피커가 개발 중이었다.[4] 나중에 2017년 8월 삼성전자의 고동진 사장에 의해 확증되었다.[5]
갤럭시 홈은 2018년 8월 9일 삼성 언팩 행사에서 모습을 드러냈으며, 여기에는 11월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기간 중에 약속한 추가 정보가 함께 포함되었다.[6]
갤럭시 홈은 화분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메시 디자인의 검은 옷감 재질을 이루며 3개의 메탈 삼각대 다리에 의해 지탱된다.[7] 맨 위의 표면에는 음악과 볼륨 컨트롤을 갖춘 유리형 터치 인터페이스가 있으며 반짝이는 링과 AKG 로고도 있다.[8] 3개의 미드레인지 및 하이레인지 스피커, 그리고 하나의 서브우퍼,[9] 음성 명령을 위한 8개의 전치 증폭 마이크가 있다.[10]
스피커는 빅스비 음성 비서를 갖추고 있으며 "하이 빅스비"(Hi Bixby)라고 말함으로써 작동한다.[11] 이 기능은 노트 9과 같은 모바일 장치에서 볼 수 있는 것들과 비슷하다.[12] 갤럭시 홈은 소리를 환경에 적응시킬 수 있으며 장치가 방 안의 사용자 위치를 식별하고 더 나은 직접음을 지원하기 위한 빅스비 음성 명령인 사운드 스티어(Sound Steer)라는 기능도 추가되어 있다.[13]
이 스피커는 스마트싱스 허브가 연동되므로 삼성 스마트싱스 플랫폼과 호환되는 다른 스마트 홈 가전기기들을 통제할 수 있게 한다.[14] 스포티파이가 기본 음악 플레이어이며,[15] 음성을 통해 제어할 수 있다.[16] 삼성 홈 가전기기 간에 오디오 재생 또한 전환이 가능하다.[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