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가정보원에서는 서처 I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제1연평해전이 있은 후, 대한민국 군당국은 해론을 서해감시에 투입하려고 하였다.[1][2][3][4][5][2] 2008년 해론의 SAR와 비슷한 성능인 KPU-STC 국산화를 시도하였다. 2012년 기준으로 4개 군단은 비조, 2개 군단은 서처를 사용 중이다.
한국은 서처 10여대를 사용중인데, 대당 12억원에 구매했다. 그런데, 절반 정도가 착륙 과정에서 파손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다시 손실분을 재구매했는지는 미확인이다.
2011년 국정감사에서 서처 2대 파손이 지적되었다.
대대급 무인기 대당 가격은 약 3700만원에 달하고 서처(대당 12억7000만원)나 RQ-101 송골매(대당 13억2000만원), IAI 헤론(대당 28억9000만원) 등 군단급 무인기의 가격은 비싸다. 한국은 2020년 기준으로 차기 군단급 무인기를 개발중이다.
이스라엘 국영방산업체 IAI가 개발한 서처는 작전반경 100㎞, 체공시간 14시간으로 2005년 제5군단 (대한민국)에 최초 배치됐으며 주로 중·동부전선의 포병부대 작전과 기갑부대 작전에 참여하고 있다.
2008년 1월 31일, 경기도 포천시 선단동 공장 인근에 제5군단 (대한민국) 소속 서처-2 무인기가 추락했다.